제 중딩생활 기억들인데 그리 심각한거 아니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98767
1.체육수업때 어쩔수 없이 운동할때 열심히 하면 뒤로 빠지라 하고 빠져 있으면 뭐라도 좀 하라고 욕 먹었죠.
2.제 발음이 어눌한 탓인지 자꾸 제 말 따라하면서 같은반 뿐만 아니라 다른반 애들도 저 어디 갈때마다 따라다니면서 했던말 따라하면서 놀렸죠.
3.실내화 주머니를 강탈당해서 여자화장실에 실내화 주머니가 봉인당한건 일상다반사였죠.
4.적응을 하도 못해서 담임쌤이 착한 남자애 둘을 도우미로 붙여줬었어요.그 친구들은 지금도 고맙게 생각해요.
5.정석일지도 모르지만 먼 말 하려고 하면 얘들아 XX이 말한다! 당하기도 했죠.
님들도 학교생활 다들 이렇게 하셨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방법은 상관없습니다
-
올해 설수만 가면 자살은 안할듯
-
너무 배고픈데 4
편의점 가야겟는걸
-
내 스크랩은 6
90%는 컨텐츠 리뷰 글나머지는 탐구 칼럼
-
캬캬
-
ㄹㄹ
-
더자고싶다 1
ㅠ
-
메가스터디 4
메가스터디 지금 저만 강의 재생 안되나요...? 러셀 보강 영상으로도 안 틀어지는데,,,,
-
오르비 다시 안녕 11
가끔 올게
-
이거 우회하려다가 너무 다양한 문제가 생기는듯
-
글고 걍 풀이 호흡 긴 문제들 연습하기 좋은 듯 근데 가끔 너무 길긴함..
-
조금 현타오는거 4
칼럼 좋아요수 × 2 < 처음 쓴 정치글 좋아요수
-
제육 볶아온나 4
배고팡
-
그건 있다 학문적 적성을 판별하는데는 꽤 유용함 개념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적응이 잘...
-
넝~담
-
마지막 덕코드림 12
500덕씩 마감전까지
-
우으 3
절대 못 자
-
ㅇㅈ 9
그건 휘어진 나의 못생긴 손이라는 거야
-
앉아있을때요
-
여기서 사는거랑 다를게 없음 ㅋㅋ
학교애들이 너무하네요
아이고..
오르비언 분들도 다들 이렇게 사신거 아니었나여....
진짜 힘내라
저도 그랬어요~ㅎㅎ
역시 서울대 의대에 가신 분들도 이런 역경이 있으셨군여!
저도 힘내겠습니다
중딩때가 제일 못됀둣..???
오 님도 이렇게 사셨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