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발 묶인 '해발 800m' 강원대 도계 캠퍼스 학생·교직원
2025-03-18 20:04:09 원문 2025-03-18 18:28 조회수 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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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산자락에 위치해 버스 운행 불가…눈길 버스 사고도 발생
(삼척=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며 '해발 800m' 고지대에 있는 강원대 도계 캠퍼스 구성원들의 발이 묶였다.
18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강원대 도계 캠퍼스 학생과 교수 등 구성원 300여명은 폭설로 인해 캠퍼스를 오가는 차량 운행이 불가해지며 캠퍼스 내 고립됐다.
삼척시 도계읍 육백산에 위치한 강원대 도계 캠퍼스는 국내에서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교육기관이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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