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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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단어 구문 공부하며 기출 고2꺼부터 보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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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적분 질문 4
풀이에서 어디가 잘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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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말이됨? 왜 갑자기 ㅈㄹ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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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좆반고를 다니는지라 저희 학교에선 친구들과 모고배틀대신 빠구리를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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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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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라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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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45점 밑으로 가본적이 없는데 38인가 나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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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일들 다 떨쳐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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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44번 대충 읽어서 틀리고 45번 머리로 맞다고 생각하면서 손이 x표시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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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덕 걸고 난 양심적으로 스카에서 시간재고 풀겠음 상남자답게 백분위 표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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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죽지않고 오르비에 또 왓어요 벌써 제가 삼수생 나이라니 믿겨지진 않네여 작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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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인 수시 평균 내보기 2. 지금 상태에서 “떨어지거나 유지”,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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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뭘 풀어야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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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윤 40점 맞았는데 작년 수능 급이랑은 다르게 어려웠던것 같은데 40점 맞았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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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택따리라 차피 올해는 못가겠지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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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제2외국어 1
매년 달라지나요? 아니면 문제 말고 거의 똑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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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상쌤 이모다 3
2026버전은 시즌이 안 나눠져 있는건가요? 비타민 교재에만 존재하는데 어떤 시스템인가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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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프보고 경악함 사탐런 하고시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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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더프가 2
소위 말하는 1등급 컨텐츠 인가요..? 작수 미적 높 3 떴고 더프 수학만 찍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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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보고 벽느껴서 12
기출하면서 엔재 추가해도 되나요? 너무 충동적인가요? 상위권분들 조언 부탁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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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대 교통물류 0
진짜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자유전공(사회적성)으로 들어가도 교통물류로 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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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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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수열란 폰트 eq인것만 봐도 알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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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지 않아도 3등급 받기 가능한데 공부를 빡세게 해도 3등급 받기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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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아세요 4
더프 볼까여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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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정신질환잇어서 좀 힘든상황에서 고3 수험생활중인데 힘든일들이 최근 한달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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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 아는사람 0
이 옷 어디브랜드인지 아시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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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43 76 34 26 주변에 나보다 못본 사람 본적 없는듯. ( 다시봐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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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고 첨보는 시험이라 난이도가 감이 안 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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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3덮 덮 더프 국어 수학 영어 생1 지1 더프리미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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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뱃지 에피 센츄잖아 전국 상위 몇프로인데 당연하거였네 이 사람들 싹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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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 존나싫다진짜 11
근데 내 인생이 걸린 게 왜 다 암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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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너드남 공식이 14
안씻고 안경쓰고 여사친없고 아무것도 모르는 모솔인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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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비슷하게 보나요? 아니면 더프나 평가원을 더 잘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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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6점 보정 2는 나올까요 ㅠ 많이 쉬웠다고들 하니 슬프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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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목표 1
적어도 한의대는 붙는다. 그래야 삼반수할 명분이 생기고, 2026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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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화학책이나 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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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4 확통 69 사문 45 지1 29 허수여서 보정등급컷이 중요합니다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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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사람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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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덮 수학 실수 1
.... 22 30만 나간줄 알았더니 24번 뭐야.... 당연히 3차항 적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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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s Ex Mathematica 구글에 치면 나옴 그래... 서버 돌릴 컴퓨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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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 언매 100은 걍 확정인가 미쳤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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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더프시치 5
수학 다풀고 50분 남아서 잤는데 15번에 8+4-2=12라고 쳐해서 틀렸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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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수학성적 4받은 재수생입니다 현재 양승진 기초코드 60퍼까지 나갔는데 우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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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베타)=-g(알파)임 파악할수있니? 2)y=루트x와의 교점으로 알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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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의 3덮 0
너무 오랜만에 치는 거라…ㅠ 국어 98 수학 88 물리 47 생명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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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일이 일어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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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보정 1컷 84-85 잡힐거같음 공2 미2 이렇게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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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3모보다 더 긴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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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24점임 2
진도나간곳까진 다맞은거같은디
어떤게 문제인지를 파악하고 싶다면 자신의 듣기 성적과 단어, 그리고 틀린 문제유형들을 자세히 적어주셔야 그래도 뭐라도 적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보가 너무 적어서 뭐라고 말을 하기가 ..................
듣기는 수능 때 한 개 틀린 거 제외하고는 항상 다 맞았습니다 다만 영어를 중학교 때부터 거의 안 하다시피 하여서 단어도 굉장히 부족하고 빈칸 순삽 이런 유형들은 맞아도 거의 찍다시피 하는 수준이고 주제 제목도 어려운 문제는 자주 틀립니다 맞는 문제들도 문제 전체를 이해한다기보다는 몇 문장에서 감을 잡아서 때려 맞추는 식으로 푸는 것 같습니다
이번 수능에서 꼭 일등급 받아야 해서..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저도 가르치는 학생들 전부 1등급을 만드는 것은 아니라서. 보통 3,4 등급 학생들이 1등급이 되는 비율은 20~30% 정도 인 것 같아요. (여긴 낙후지역이라 애들이 열심히 하지 않거든요. 열심히 하면 1등급 가능성 50%는 될거에요.) 3,4등급은 몇달 공부하면 어느순간 비슷한 수준이 되요. 그게 2등급 말과 3등급 초인데..... 각자의 단점이 하나씩은 있죠. 학생분 같은 경우 듣기를 잘하고 있으니 2등급은 무난하게 갈 것 같아요. 대신 글을 읽어보니 단점이 어느정도 보여요. 무엇보다 주제 , 제목이나 빈칸 을 보았을 때 글을 읽으면서 내용정리가 안될 가능성이 높아요. 글에서 나타나는 병렬구조는 불필요한 지문들이니 모두 제외하고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연습을 반드시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칼럼을 학습 영어 란에 올렸는데 그걸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글에 등장하는 단어만 이용해서 내용을 정리할 수 있어요. 글에서 사용된 단어가 아닌 다른 단어를 절대로 사용하지 않죠. 그리고 무엇보다 주관식으로 내용을 정리하는 연습을 하세요. 전체 글이 길어서 읽기 어려우면 글을 세부분으로 나눠서 읽어도 되고 그게 아니면 글의 윗부분과 아래부분에만 집중해서 읽으세요 (단, 역접이나 최상급이 등장할 때는 글 가운데도 읽는게 좋음.) 지금은 전체 글을 읽는 것은 의미없어요. 천천히 해석 실력 늘기 전까지는 정답률을 높여야 하니. 글의 앞쪽 다섯줄 정도와 뒤쪽 다섯줄 정도를 읽으면서 글 내용을 정리하는 훈련을 하는게 좋습니다. 사실 그 위치에 정답의 거의 대부분이 다 있거든요. 나중에 공부하시다 어려운거 있으면 저에게 문제를 보내주셔도 되고 유형이나 풀이법에 대한 질문을 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시골 사람이긴 하지만 만명 이상의 학생들을 가르쳤으니 아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내용정리가 가장 중요하니 글의 단어를 이용해서 내용을 정리하세요 ( 이런 식으로 이 글의 작가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것을 하면 안된다고 하고 ~~~~것들을 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한다. ) 이 말투가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