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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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단어 구문 공부하며 기출 고2꺼부터 보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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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연하게 아직 3모도 안 쳤는데 시간 많이 남았지 생각했는데, 오늘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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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등급컷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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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처음에 당연히 예술.-종교-철학이 이념의 시.공간적 현실 / 직관-표상-사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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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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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인증 6
그런거 있다 보고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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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자야지 2
낄낄 1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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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진짜 너무재밌다 진작할걸 왜 고민하느라 3달을 날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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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싸워 여긴 2
그래서 좋아 재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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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생명5였고 오늘 3덮 32점 떳는데… ㅈㅈ하게 사탐런할까요 당연히 이 등급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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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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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4시간 자고 1
밥먹는 시간 다 합쳐서 1시간빼고 공부에 다 박으니까 진짜 저녁부터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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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모의고사는 3등급 정도 나오고 국어 공부를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고2 노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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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독해력 검사라고 누가 소개해줬는데 블로그보니 온통 효과좋다는 후기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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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진짜 ㅈㄴ대충하네ㅋㅋㅋㅋ 나도 큐엔에이 게시판에서 대학 붙은해에 답변 조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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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5월달까지 휴재는 ㅠㅠ 그동안 뭘로 버티며 살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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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 하실분 계신가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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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까말까 5
평소의 수면 패턴 유지를 위해 자지 않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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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으로 영상 찍다가 들켜서 수학 시간에 나갔다고 함… (국어 시간에 안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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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담임이 나 고2때 정시공부로 다이다이깐 선생임 ㄷㄷ 사립여고라 그런지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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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게 안내문 내용일치 틀린거포함 90인데 발전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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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다 맛있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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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강의 추천 1
언매 강의를 들으려 하는데 베이스 있는 사람을 위한 강의가 뭐가 있을까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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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씹 vs 안읽씹 10
1. 본인은 뭘 더 많이 하는가? 2. 당했을 때 뭐가 저 ㅈ같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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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텍스 좋아요? 9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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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우대 해주는거임? 아니면 그냥 똑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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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더프보고 성적표나올때 센터 내에서 몇등했는지도 나오나요? 이번 3덮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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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정한 갓생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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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읽고 요약해드릴게요 요즘은 한국사를 취미로 시간날때마다 읽어보고 싶어서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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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코드까지 다 있는거 보면 혜잔데 ㄹㅇ? 36강이면 뉴런만 보다가 봐서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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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메인글 저거 23
걍 완전 딴소리 한 것처럼 썼길래 본문내용이랑 관련없이 갑자기 이상한 말 한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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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끝낫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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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 15분컷 3
42점 입갤 2, 8, 18 18은 작년 문제 재탕인데 또 틀리네 아으 시치야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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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공부량 4
수학점수도 점점오르고 있고 생명도 버리고 사문으로 이동하기도 했고 해서 언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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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봐봤는데 0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걸 깨달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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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귀에 맴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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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조금 버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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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0
너!!!!!!!!!!!!무좋아 조교분들도다너뮤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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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품타 서버오류 0
몇시간전부터 열품타 계속 서버오류 뜨는데 나만 그럼? 공시 멈춰야하는데 이러다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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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굿밤 6
저는 12시 30분 취침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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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김동욱 일클래스 커리를 타고 있는데, 솔직히 뭐가 좋아진건지 모르겠어서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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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한번씩 갔다가 독재에 앉아있으면 현타 오지게 오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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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학업 스트레스 및 잘못된 방향의 교육 가치관이 만들어낸 자화상이라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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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열심히 살아봐용 ٩(๑❛ᴗ❛๑)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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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로 썼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요) 일단 문제는 2025 시대인재 브릿지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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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벌써이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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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을 5~6회독 했는데 그 중에서 틀린것만 계속 푸는데 회독 횟수가 늘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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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림잇 후에 불후의 명강으로 개념 2회독 빡센가요? 0
림잇 커리가 조금 밀려서 이제 끝나가는데 임정환쌤 임팩트 하려다가 윤성훈쌤 강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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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직까진 특정 안당함뇨 방금도 약 3명에게 추가로 오픈. 만약 수상하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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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모의고사 친 당일에 바로 하는게 좋죠?
어떤게 문제인지를 파악하고 싶다면 자신의 듣기 성적과 단어, 그리고 틀린 문제유형들을 자세히 적어주셔야 그래도 뭐라도 적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보가 너무 적어서 뭐라고 말을 하기가 ..................
듣기는 수능 때 한 개 틀린 거 제외하고는 항상 다 맞았습니다 다만 영어를 중학교 때부터 거의 안 하다시피 하여서 단어도 굉장히 부족하고 빈칸 순삽 이런 유형들은 맞아도 거의 찍다시피 하는 수준이고 주제 제목도 어려운 문제는 자주 틀립니다 맞는 문제들도 문제 전체를 이해한다기보다는 몇 문장에서 감을 잡아서 때려 맞추는 식으로 푸는 것 같습니다
이번 수능에서 꼭 일등급 받아야 해서..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저도 가르치는 학생들 전부 1등급을 만드는 것은 아니라서. 보통 3,4 등급 학생들이 1등급이 되는 비율은 20~30% 정도 인 것 같아요. (여긴 낙후지역이라 애들이 열심히 하지 않거든요. 열심히 하면 1등급 가능성 50%는 될거에요.) 3,4등급은 몇달 공부하면 어느순간 비슷한 수준이 되요. 그게 2등급 말과 3등급 초인데..... 각자의 단점이 하나씩은 있죠. 학생분 같은 경우 듣기를 잘하고 있으니 2등급은 무난하게 갈 것 같아요. 대신 글을 읽어보니 단점이 어느정도 보여요. 무엇보다 주제 , 제목이나 빈칸 을 보았을 때 글을 읽으면서 내용정리가 안될 가능성이 높아요. 글에서 나타나는 병렬구조는 불필요한 지문들이니 모두 제외하고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는 연습을 반드시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칼럼을 학습 영어 란에 올렸는데 그걸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글에 등장하는 단어만 이용해서 내용을 정리할 수 있어요. 글에서 사용된 단어가 아닌 다른 단어를 절대로 사용하지 않죠. 그리고 무엇보다 주관식으로 내용을 정리하는 연습을 하세요. 전체 글이 길어서 읽기 어려우면 글을 세부분으로 나눠서 읽어도 되고 그게 아니면 글의 윗부분과 아래부분에만 집중해서 읽으세요 (단, 역접이나 최상급이 등장할 때는 글 가운데도 읽는게 좋음.) 지금은 전체 글을 읽는 것은 의미없어요. 천천히 해석 실력 늘기 전까지는 정답률을 높여야 하니. 글의 앞쪽 다섯줄 정도와 뒤쪽 다섯줄 정도를 읽으면서 글 내용을 정리하는 훈련을 하는게 좋습니다. 사실 그 위치에 정답의 거의 대부분이 다 있거든요. 나중에 공부하시다 어려운거 있으면 저에게 문제를 보내주셔도 되고 유형이나 풀이법에 대한 질문을 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시골 사람이긴 하지만 만명 이상의 학생들을 가르쳤으니 아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내용정리가 가장 중요하니 글의 단어를 이용해서 내용을 정리하세요 ( 이런 식으로 이 글의 작가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것을 하면 안된다고 하고 ~~~~것들을 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한다. ) 이 말투가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