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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스케줄 궁금해서 그런데 알려주실 수 있나영.. 몇시에 일어나서 몇시에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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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지문 ㅋㅋㅋㅋ 10
아뇨냉천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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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 가득 쌓인거같은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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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 본계를 거치지 않은 금테 의뱃 네임드는 단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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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관련 질문 13
내일부턴 커피 마시면서 공부할건데 커피 마시면 ㄹㅇ 잠 하나도 안 옴?? 몸에 안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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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기준 '현역으로 대학 한번에'가서 1학년 마치고 군대간 후 이번에 '2학년' 복학애들이 03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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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지울생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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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가 패드립을한다고? 10
어떻게 그런사람이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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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지인선 쳐내면 공통 뭐풀지 고민임 24 25 드릴 설맞이 지인선 제외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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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똥꾸녕은 하나인걸까 25
구멍 3개로 똥을 내보냈으면 똥시간이 줄어서 치질에 걸리지 않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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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쳐먹난중 8
개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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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다 12
여캐일러 장전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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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닉끼리 연애? 12
나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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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력 죽은거임? 15
실망임뇨 근데 이번엔 참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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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 도형 기원 19
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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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양치하면서 초콜릿을 먹으셈.. 그럼 충치도 예방되니깐 무저건 상위호환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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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만점 1
현실적으로 시대랑 강대 같은 학원 안 다니고 오직 한종철 풀커리에 디카프 n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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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판 떠서 오르비 탈퇴했다가 얼마전 가입했는데 반갑누
비롯하다 어원이 뭘까요
원래는 '비릇'이라는 부사와 '비릇다'라는 동사가 모두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사 '비릇과 하다'가 결합한 '비릇하다'가 '비릇다'의 자리를 빼앗은 거죠. '비릇'은 '비로소'의 의미로 부사에서 동사가 나온 건지, 동사에서 부사가 나온 건지 알 수는 없지만, '시작'과 관련된 의미를 가졌습니다. 현대국어에서 '삼가다'를 '삼가하다'로 잘못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