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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정신질환잇어서 좀 힘든상황에서 고3 수험생활중인데 힘든일들이 최근 한달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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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덮 수학 후기 2
22번 죽이고 싶다.. 예상컷 수능 미적1 84 무보정 1 8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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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4
상위권이였네요 죄송합니다 당연한거였네요 정말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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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지 4
내 진짜 실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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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지 쓱 스캔 해봤는데 걸릴만한게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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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준비함서,, 주 2-3일정도 2시간씩 카페알바피좀 에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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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사람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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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s Ex Mathematica 구글에 치면 나옴 그래... 서버 돌릴 컴퓨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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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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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나요 높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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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2
19번 문제 이해잘못해서 10분넘게 풂 변화량이 뭐지? 절댓값씌우고 개 ㅈ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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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공통 이제 2
거의 다 기본은 하는 듯 미적 빡세게 달려서 수악 끝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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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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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적고 두 개는 많고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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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말차라떼 >< 근데 가격 너무하긴하다 N년전 국밥 가격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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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동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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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전까진 옛기출 빼고 좀 어렵게 훈련하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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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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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만 유독 겉포장지 화려해지면 머리가 멈춤
비롯하다 어원이 뭘까요
원래는 '비릇'이라는 부사와 '비릇다'라는 동사가 모두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부사 '비릇과 하다'가 결합한 '비릇하다'가 '비릇다'의 자리를 빼앗은 거죠. '비릇'은 '비로소'의 의미로 부사에서 동사가 나온 건지, 동사에서 부사가 나온 건지 알 수는 없지만, '시작'과 관련된 의미를 가졌습니다. 현대국어에서 '삼가다'를 '삼가하다'로 잘못 사용하는 것과 비슷한 경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