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과탐I vs 과탐II 선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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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원과목과 투과목 중에서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 글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읽고 도움이 되었다면 하트좀 부탁드려요^^
몇년 전까지만 해도 원과목을 선택하는 게 더 쉽고 안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여러 측면에서 투과목을 선택하는 데 이점이 있기 때문이죠.
이 칼럼에서는 원과목과 투과목이 가진
다양한 장단점들을 비교해 보고자 합니다.
원과목을 선택하는 게 좋은 이유
1. 개념이 상대적으로 쉽다.
개념 자체의 난이도는 원과목이 비교적으로 배우기 쉽죠.
투를 처음 한다면 개념부터 어렵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2. 분량이 적다.
투과목은 원과목보다 개념량이 훨씬 많고 방대하죠.
원과목을 하면 공부량이 적으니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도 많이 생기고요.
3. 공부한 기간이 길다.
아무래도 이전까지 공부해 온 원과목을 이어 가는 게 편할 거예요.
투과목은 공부해본 적이 없다면 1년 안에 마스터하기엔 상당히 힘든 양입니다.
4. 자료가 많다.
투과목은 선택자가 워낙 적다 보니 시중에 자료가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원과목은 풀 자료가 과할 정도로 많이 있죠.
투과목을 선택하는 게 좋은 이유
1. 수능이 쉽게 나온다.
원과목 수능은 새롭고 까다로운 내용으로 도배되어 있다면
투과목 수능은 기출을 풀어봤다면 익숙할 만한 내용이 출제되는 추세입니다.
예전에 비해 투과목의 절대적인 난이도가 많이 낮아졌습니다.
2. 표본이 낮다.
최상위권 표본을 제외하면
투과목 표본이 원과목 표본보다 훨씬 낮습니다.
3. 낮은 등급을 따기 편하다.
투과목을 했을 때 1등급을 받기는 어렵지만,
3~9등급 컷은 모두 원과목이 더 높습니다.
투과목이 원과목보다 평균도 더 낮습니다.
4. 표점이 높다.
같은 원점수를 받았을 때 투과목이 원과목보다 표준점수가 더 높게 나옵니다.
원과목 고인물들이 투과목으로 바꾼다는 얘기가 돌던데
물론 고인물들 중에 바꾼 사람도 있기야 있겠죠.
하지만 원과목이 안정적인데 위험하게 투로 바꿀 이유가 있을까요?
설의 목표가 아닌 이상 대부분 상위권은 그대로 원과목을 유지할 겁니다.
서울대가 목표라면 투과목을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원투 조합이면 조정점수 +3점, 투투 조합이면 조정점수 +5점입니다.
물화를 선택하지 않더라도 지원 가능한 과가 정말 많이 있습니다.
참고: 서울대 물화 필수인 과
자연과학대학: 물리·천문학부 물리학전공, 물리·천문학부 천문학전공, 화학부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전기·정보공학부, 에너지자원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농업생명과학대학: 식물생산과학부, 식품·동물생명공학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바이오시스템·소재학부
사범대학: 물리교육과, 화학교육과, 생물교육과
의과대학
서울대 치대, 약대, 수의대, 컴퓨터공학부 등은 물화 필수가 아닙니다.
오히려 물화 필수과들 때문에 서울대 지원자들 중에서는
물화 표본이 생지 표본보다 높습니다.
따라서 서울대 지원을 위해 생2나 지2 중 하나 이상을 선택하는 것도 전략입니다.
투과목을 하는 게 유리한지 안하는 게 유리한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원과목과 투과목 각각에 대한 이점이 있으니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한 다음에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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