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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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느지막히 시작하여 22살에 교차지원으로 중앙대학교 입학했습니다
군대에 다녀오고 이번에 복학했는데 과 공부가 너무 맞지 않고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다시 수능에 도전하고 싶은 욕구가 자꾸만 듭니다
원래는 메디컬 생각은 없었지만 다시 도전한다면 이젠 나이도 많고 메디컬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3년전 성적은 국어 미적 영어 물리 지구로 22233? 정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제가 국어 머리가 좀 있어서 모의고사나 사설 모의고사는 항상 1등급이 나왔던지라 국어 공부는 아예 배제하고 다른 과목만 하다가 정작 수능에서 미끄러지고 낮은 2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오늘 3년만에 작년 국어 수능을 풀어보니 화작 92점이 나왔습니다
수학은 시간을 재지 않고 15번까지 풀어봤는데 꽤 오래 걸리긴 했지만 15번까지 모두 풀어낸 걸 보면( 아주 오래 걸렸습니다 2시간정도)
모든걸 잊어버린건 아닌거같아 다행인 것도 같습니다
다시보면 사탐2개를 봐서 한의대를 노리고싶은데 혹시 다시 도전해볼만 해보이시나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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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면 뭐 20대 후반도 있다던데... 생계 부족하지 않고 다맞을 자신 있으시면 하는 거죠
입시판이 워낙 오랜만이라서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 잡혀서 질문 올렸습니다 혹시 올해 안에 메디컬 성적으로 올리는게 허무맹랑해보이시나요?
일단 전 작수 언매 98점인 재수생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제 머리로는 올해 올 1컷이라도 뜬다면 너무 행복할거 같고 사실상 불가능할지도 모른단 생각이 듭니다
하물며 한의대는 1컷보다 더 높습니다..
3년만의 도전이시다 보니
확실히 어려운 목표인건 맞는 거 같습니다
그치만 국숭세단 성적에서 설경으로 올리신 분도 있고
비상한 머리를 갖고 계실 수도 있고
수능날 찍기운이 좋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저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단 말을 믿습니다
도전할 생각이시라면 모든걸 갈아넣으셔야 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1년해서 가기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