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왜이리 지루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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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무한한 반복인거 같네요
자고 먹고 싸고 자고 먹고
이 무한한 반복속에 지쳤다고나 해야되나요 너무 힘들어요
뭔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결심을 해도 하루도 못가고 또 무의미한 컴퓨터를 키거나 티비를 보면서 시간을 날리는 자신읇 보고 자신감을 또 잃네요
지금 학교 방학도 많이남았는데 그때까지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하기로 마음억었는데도 독서실에서 지겨워서 집에 맨날 오고 자고 놀고 결심하고 좌절하고,,,, 컴퓨터는 하는것도 없는데 무의미한것만 뒤적 거리면 2시간은 맨날하고 부모님이 저걱정도 많이 하시고 기대도 많이 가지고 계시는데 ,,,,,,,,
부모님한테 효도 할려며 ㅠㅠ
제가 방학때 목표한게 수학 가형 커리큘렴 완성과 키 7센치 크는거였는데 줄넘기도 하기 싫으면 한헤버리고 잠도 놀고 싶은면 맨날 늦게자고 아침에 늦게일어나서 놀고 또놀고
공부하니ㅡ는 싫고 ㅣ...........
인생이 원래 이런가요>(고딩이 이런소리 하니 이상하시겟지만 ;)
무의미한 삶에 마침표를 찍고 좀 뭔가에 미쳐 보고 싶네요 ...
이제 오르비도 그만 들락날락거리고 싶고 ... 지금도 뭐하는지;;
아 글이너무 주저리 하네요,, 죄송합니다 좀 도와 주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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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저한테 친구신청이 온 건지... 너무 당황스럽네요;;
...인생이 원래 그런것 같은데요...먹고 자고 놀고 공부하고 무한반복...
그 도중에 즐거움을 찾지 못하면 지겹고 무의미하다고 느껴지는것 뿐이죠.
고등학생이시니까 공부..우선시 하시고 취미를 갖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