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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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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으로 개념빠르게 돌리고 Step1,2 문제 막힘없이 다풀리는 수준이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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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3... 화학 20분컷하고 그림 그렸는데 하... 그냥 조금 더 볼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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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이 3모 좋다고 하는거 처음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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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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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이 개박살이 나있네 전체적으로 평이했는데… 아직 애들이 공부를 안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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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고민중,, 동아리 들어가서 슬슬 사야듀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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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 세모 입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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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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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웠던거 같은데 생각보다 컷이 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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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디에프 프레젠테이션 자료 만들수잇는 사이트 없나요 2
온라인밖에 사용 못하는 상황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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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70 ebs 73이던데 72로 내려올 가능성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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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황은 그가 차기 President가 되기에 매우 유리하다 2
헉 경찰 수사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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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과 프사를 바꾸자 11
여론이 그냥 아작났네 뭐 누명을 쓰ㅔ우고 어우.. 이게 맞나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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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물리물리~ 0
자기장과 전자기유도를 배워보자꾸나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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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어 시원하노 9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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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결론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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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불까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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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목표는 아니고 확통 낮~중간 2등급 목표예요 오늘 3모 본 건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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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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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국어 0
74점(55/19) 수능 3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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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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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 싫어요 2
맨날 증명하고 설명하래 ㅅㅂ것들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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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으로 손먼저 나가지 말고 머리를 먼저 쓰면서 아~ 이런느낌이겠구나 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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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후반부에 '접선함수 값보다 f함수 값이 크거나 같다'를 해석하는거 보다 정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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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퇴근해서 지금 막 풀어보는데 까다로운 문제들이 많더라고요. 1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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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고 공통을 좀 많이 틀렸습니다… 13~15 랑 20~22 이렇게 틀렸어요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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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응시였구요 실응시자 전국 등수 언매 1444/24681 미적분 670/24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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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는 풀이 마무리용 머리로 모든것을 해결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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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존나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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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할만하면 하루 ㅈ같고 하루 재밌으면 하루 노잼이고 조울증걸린사람처럼 인생을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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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인데 왜 안주지.. 3덮 3모 더프 덮 29번 약사 수학 국어 션티 스블 등급컷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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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수학등급컷 3
원점수 73인데 3일거 같지… 2떳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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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진짜 에피 되나 10
국어에서 실수하긴 했는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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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의 정상화 2
어림도 없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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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땐 몰랏는데 쓰니깐 ㄹㅇ 굿이네 담부턴 외워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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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날먹하고 싶다 10
님들 로또 사봄? 직접은 한 번도 안사봤는데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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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의규칙이랑 2025랑 많이 다르나요???최근꺼 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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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N수 보정 표점이 현역 표점이랑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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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22번 0
3모 22번 x=0애서 미분가능하게 하는건 알겠는데 그 담에는 해설더봐도 이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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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현역 정시 7
언매 80(공통에서 다 틀림 9번 문맥상의미도 틀려버렸어여ㅋㅋ…) 미적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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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꿀통임?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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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나가기 전에 최대한 머리 쥐어짜면서 생각해야되는거에여? 아니 말이 안되네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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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원점수 94점, 비문학 문학 언매 각 1틀 15번(이건 실수...), 3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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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풀이길이 한 세배는 되는듯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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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수 까지는 집중력 펄펄 해서 ㄱㅊ은데 국수 끝나고 영어 칠때부터는 집중력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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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똥 어케함? 4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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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어렵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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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반 8시 이렇게일어나면 하루가 처음부터 꼬인거같고 하루종일 늘어져버리는듯함...
나 그러긴 했는데
수능공부하면서는 성실했음
음 그럼 게으른게 아니잖아 캬아악
게을렀다가 성실해진거지
천재아니면 게으른데 성공할 순 없음...
어떤 계기가 있었나요? 그냥 해야지 하고 된건가
게으르게 살다 수능 망해서 한 가지 원칙만 명심햇어요
폰보다가 늦잠자지않기
그리고 전 환경에 영향 많이받는 사람이라 학원가서 폰이나 다른 거 아 ㄴ보고 계속 공부햇고요
폰보다가 맨날 늦잠자는데 아하...
자꾸 그러면 다음날 ‘난병신이야고작그거하나못참고또폰보다가늦잠잤네’ 이딴 생각하고 다음날 졸려서 공부 제대로 못하고 우울해지고 걍 존나 악순환이에요 진짜 다른거 다 필요없고 일어나는 시간과 자는 시간은 일정하게 맞춰야함 그렇게 안 하면 평번한 사람이 입시에서 성공하긴 힘들지않나 싶음
진짜 악순환임 ㅋㅋ 요새 패턴 많이 좋아지긴 했어요
근데 20년의 습관이 단 몇년만에 바뀌진 않더라구요
오 이걸로 칼럼 한 번 써볼까요
"자신의 열심과 객관적 열심의 차이" 이런 식으로
제 의미없는 뻘글이 칼럼에 도움이 된다면야 정말 환영입니다
고2때는 시험 전날에 피방갔는데
고3때는 피방 한번도 안가고 구라 안치고 쉬는날 없이 매일 공부함
그거어케함미친거아니야
저요
어떻게 바뀌셨나요
안바뀌고 걍 계속 게을렀는데
걍 천재라고 말해
적은 인풋으로 많은 아웃풋을 만들 방법을 고안함
인풋은 그냥 못늘리겠어서
예시를 들면 어떤 방법이 있나요
https://orbi.kr/00072271479
그나마 이 글인데 제가 담고자 하는게 전부 담겨있진 않음
솔직히 자기 전이라 정독은 못했는데
요지는 밀도 높은 공부를 했다는 거군요
근데 하루 다섯시간의 공부면 전과목을 다 하기엔 부족하지 않나요?
계획은 어떻게 짜신건지 궁금해요.
질문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
저도 솔직히 애매함 처음엔 별 생각 없이 그냥 조졌는데 무의식 중에서도 남들보다 더 효율적으로 공부를 했을거고 계획은 하루 단위로 하되 좀 단기적인 플랜은 있었고.. 내가 어떻게 하면 수능을 잘 보고 가능한 한 스스로를 개선하고 자가효능감을 줘야겠다 그런걸 생각한거죠 사실 과목이 고작 5개인데 국어는 수능날 잘 읽고 풀면 되는거고 수학은 평소 n제에서 푸는걸 시험지에서도 풀면 1이 뜨는거고 탐구는 사탐이라 원래 잘했고 영어는 망쳐도 별 상관 없고 그럼 쉬운 시험 아닌가 그럼 그 하루 시험지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려면 어뜨케 하지 흠 그냥 이런 고민을 했던거임
아리까리하네... 그런 방법이 있나요?
인풋이 0에 수렴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