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의 의미 살려 읽기는 진짜 전설이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72452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93분 컷내고 11, 13, 15, 20, 21, 23, 29, 30 8틀했는데...
-
가끔 틀림
-
뻘글 3
나름 세 분석이 평균 이상이라 생각하는 입장에서(??) 당연히 이런저런 이슈에 대한...
-
현역이라 국어 시간 분배 연습해본적이 아직 없는데 독서/문학/화작 있을때 각각...
-
겹치는 문제가 많을려나요?
-
올해 기하런 많은거같은데 그 친구들이 공통을 잘보면 미기 표점차가 줄어들고 공통을...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123202...
-
이게 가능함? 10
-
괜찮은디?
-
기분이가 조크등
-
확통이 행님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ㅠ 엉어어어엉ㅇ어ㅏㅇ어엉
-
어케 쓰는ㄱ겨
-
20주년 기댜햐봐도 된다는 의미일까
-
빠이
-
잘자
-
유튜브 쇼츠에 가끔 뜨는 이희태라는 분이있는데 이분 신체 스펙? 키 180에 몸무게...
-
여르비 ㅇㅈ 4
-
커리 7
우헤헤헤헤
-
집에 있는 게 영미권 소설이랑 일본 소설밖에 없네
-
서재로
-
174 49 자러감 28
이번에 찐줄알았는데 저녁시간되니까 또 빠졌더라
-
오늘 읽을 책은 인간실격이에요
-
의대는 다르다..
-
몸무게 60까지 빼야 건강한 체형임?
-
3모 당일엔 일어나지마라 못해도 2등급 목표는 1등급.
-
거의 절대 안 지는 수준이네 와
-
실수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서 실모 양치기로 실수 줄여나가고 싶은데 개비싸다 N제는...
-
지난 달부터 수기총 돌려서 겨우 수1, 수2, 미적 끝냈습니다.. ㅜㅜ 조금 느릴까...
-
https://orbi.kr/00072477308/ '빛을'을 [비슬]로 발음하거나...
-
통풍 당뇨전단계(2달전에 그랬는데 지금은 당뇨로 발전됐으면 어떡하지..) 콜레스트롤...
-
6모까지 수능 볼 과목 개념이 안 끝나는데 다른 과목으로 봐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
취르비 on 2
진격거극장판보고 술한잔햇슴ㄴ니다
-
맛있는밤보내세요 7
한동안 못 오니 나중에들 봐유
-
무섭네
-
만표(물1 화1 생1 지1/물2 화2 생2 지2) 23수능(투필수) 70 75 72...
-
이제 고1 올라와서 내일부터 중간고사대비기간 (6주 잡았습니다)으로 스스로 대비...
-
아 책 뭐 사지 0
국어사 책 하나랑 소설 하나랑 흠... 뭐 사지
-
아직까진 재밌음
-
작년엔 강민철 들었고 올해는 이원준/김상훈 들었습니다 문학이 약점인 편이라 하긴...
-
수학 실전개념 2
작년에 시발점,쎈,기출3개년정도만 했었고 미적 낮3나왔습니다 작년엔 실전개념 따로...
-
근데 난 옯스타가 없음.
-
일단 메디컬 / 서울대 목표라서 수능 때 거의 무조건 생지 선택할 것 같음 현재...
-
하 항문 ㅈㄴ아프다 20
며칠 괜찮다가 또 변비치질왔노 항문외과 가면 수치ㅈㄴ스러울듯..
-
맛있는라면이 집앞 마트에 안팔아서 안성탕면 묵고있는데 딴 거 없나
-
옯스타뭐올려요 9
올리면 다 ㅌㅈ될거같은디… 친구가 캡처해서 ‘이거 너야?’ 이럴 거 같아서 개쫄리는데
-
매우 높은확률로 그 과목 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음
그게무엇
말 그대로 단어의 의미 살려 읽는거라 진짜 별거 아닌데 유용함. 님은 국어황이라 애초에 자연스럽게 쓰고 있을걸요.
예를 들면, 압전 소자를 압력->전기로 만드는 소자라고 생각하며 읽는거임.
?
y
그걸안하면서읽는사람이있다고?
실제로 있음
에기피만
복잡한 개념 나오면 못하는 사람 있음 실제로
저건 진짜 쉬운 개념이라 의식 안해도 자연스럽게 읽히는 거라
그냥 한자로 글자 쪼개서 읽는거 생각하면됩니당
한문 고수면 개추
비추
축자적 늬미?
아마 심멘이 말씀하시는거랑 똑같은 거일거임
그런거삭차므음
그런것 같음
그런거삭차므음
근데 그러면 시간이 좀 소요되지 않나요
개념 못끌고가서 다음 문단에서 막히는 시간+눈굴리기 하느라 소요되는 시간 다 따지면
지문 충분히 독해하고 문제푸는게 더 빨라요.
지문을 오래 읽는 대신 선지판단이 굉장히 빠름.
그리고 저게 체화되면 의식 안해도 물 흐르듯이 돼서 시간적 부담도 딱히 못 느꼈어요
이공계 과목에서는 방해가 될때도 많아서
유리수 무리수 라든가 실수 허수라든가
그쵸 수학에서는 아예 안씀요
저 방법을 쓸 기회가 없음
그나마 실제로 있는 수 허구의 수 정도로 할 수는 있겠네요
의미는 없다만
허수가 실제로 없는 수도 아니라서
그렇긴 하네요. 근데 지문 독해할 때엔 또 개념을 엄밀하게 따지는 경우는 많이 없더라구요.
수학은 뭐 쓸 일이 없네요.
단어가 적절하게 개념을 포함하는 경우에는 쓸만한데 고도화된 내용일수록 그런게 적어서
법학에서도 그런거 있죠. 법률용어에서 피고와 피고인의 차이는 사람과 아무 상관없죠
아하 그건 또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