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의 의미 살려 읽기는 진짜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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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대 초까지 그런 괴담이 떠돌았었다.... 가 아니고 진짜로 있었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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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12때 정신을 못차려서 제대로 공부를 안했는데 고3겨울방학쯤 열심히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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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춥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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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이 공부량도 몇배로 많고 난이도도 높으니까 표점이라도 눈에 띄게 더 줘야 과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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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것만으로 이해가 너무 안돼서 적으려 하는데 책에는 공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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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런 2
2주컷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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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학번이 수업듣길래 옆에서 말동무 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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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긴머리거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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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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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원이던데 빵안에 국수있나봐 신기해서 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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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7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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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아줌마 꼬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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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는 내가 아니다~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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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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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커리 5
작년부터 생명 커리 백호 풀커리 타고있는데 점점 들어도 뭔가를 얻어간다는 느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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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의 장점 1
옛히트곡 들으면 그때 기억이 나면서 가슴이 좀 아리다해야하나 나만 이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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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과제하기싫어 5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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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고트 ㅊㅊ 1
현역때 김승리 풀커리 타고 3까지 올렸는데(원래국어개못함) 문학은 좀 안맞는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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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원 서바시즌 1
미적반 듣고있는데 서바시즌에 전국서바 푸는건가요 그냥 서바 푸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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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는중임 4
어딘지 몰라서 그냥 걷고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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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병 걸렸음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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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탄핵관련 뉴스(재판관 임기연장, 국무위원 전원탄핵등)를 보면 드는 생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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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분도 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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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개념과 N제를 병행하면 실전개념 공부하는것의 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음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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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월 수능 + 수연 줄이다가 어감이 개이상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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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때 하던것마냥 발문과 풀이의 유기적 연결 이러고 있는데 발문을 보고 a,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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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메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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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4334 가능할까요? 알바같은거하느라 좀 늦게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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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러셀vs대치 잇올 근데 러셀은 마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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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천룡인은 언제든지 원서를 쓸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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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까진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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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인법칙 3
이번 20번 코사인법칙 분수꼴로 된거썻음 못풀었겟단 생각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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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탐구 신청 0
고3기준 신청할 땐 과탐 본다고 손 들었는데 그 사이에 사탐런해서 6모 당일에 사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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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노력하면 언제든 사귈 수 있다 샹각함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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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봐 0
근데 야끼우동은 왜 야끼우동이지 우동면이 아니고 짬뽕면과 똑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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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오카 띰 4초반 들었는데 테스트이즈리듬 라이브반 들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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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잘된거임? 1
평가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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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추천해주세여 10
3명이서 같이 먹을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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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까 교육청이랑 겹치는 수특 소재는 피하려 하던데 0
우연일지 사실일지 그러면 걸러지는 소재 몇 개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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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에서 못 태어난 본인 같은 최소수혜자의 이익또한 고려하는 정의의 원칙에 부합하는 제도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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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 정의역과 공역이 X인 함수 f에 대해 임의의 X의 원소 x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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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신청완료 2
ㅅㅅ!!!!!!! 센츄 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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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밑줄 12
4덮 때 시도 하고 결과가 좋다면 5모까지 밑줄맨 후 3모랑 비교해서 더 높은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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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3모 91점이면 그래도 공부법이 아예 잘못되지는 않은거겠죠..? 물론 집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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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테 미체 미세 미데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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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알려주라 근데 연대는 발표 언제하노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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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공부법 0
Ebs에 어느정도 비중을 두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독서는 깊게 하지말라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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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최저 1
걍 수준 박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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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거리두고 싶겠지..ㅎㅎ o3o
그게무엇
말 그대로 단어의 의미 살려 읽는거라 진짜 별거 아닌데 유용함. 님은 국어황이라 애초에 자연스럽게 쓰고 있을걸요.
예를 들면, 압전 소자를 압력->전기로 만드는 소자라고 생각하며 읽는거임.
?
y
그걸안하면서읽는사람이있다고?
실제로 있음
에기피만
복잡한 개념 나오면 못하는 사람 있음 실제로
저건 진짜 쉬운 개념이라 의식 안해도 자연스럽게 읽히는 거라
그냥 한자로 글자 쪼개서 읽는거 생각하면됩니당
한문 고수면 개추
비추
축자적 늬미?
아마 심멘이 말씀하시는거랑 똑같은 거일거임
그런거삭차므음
그런것 같음
그런거삭차므음
근데 그러면 시간이 좀 소요되지 않나요
개념 못끌고가서 다음 문단에서 막히는 시간+눈굴리기 하느라 소요되는 시간 다 따지면
지문 충분히 독해하고 문제푸는게 더 빨라요.
지문을 오래 읽는 대신 선지판단이 굉장히 빠름.
그리고 저게 체화되면 의식 안해도 물 흐르듯이 돼서 시간적 부담도 딱히 못 느꼈어요
이공계 과목에서는 방해가 될때도 많아서
유리수 무리수 라든가 실수 허수라든가
그쵸 수학에서는 아예 안씀요
저 방법을 쓸 기회가 없음
그나마 실제로 있는 수 허구의 수 정도로 할 수는 있겠네요
의미는 없다만
허수가 실제로 없는 수도 아니라서
그렇긴 하네요. 근데 지문 독해할 때엔 또 개념을 엄밀하게 따지는 경우는 많이 없더라구요.
수학은 뭐 쓸 일이 없네요.
단어가 적절하게 개념을 포함하는 경우에는 쓸만한데 고도화된 내용일수록 그런게 적어서
법학에서도 그런거 있죠. 법률용어에서 피고와 피고인의 차이는 사람과 아무 상관없죠
아하 그건 또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