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의 의미 살려 읽기는 진짜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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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임
그게무엇
말 그대로 단어의 의미 살려 읽는거라 진짜 별거 아닌데 유용함. 님은 국어황이라 애초에 자연스럽게 쓰고 있을걸요.
예를 들면, 압전 소자를 압력->전기로 만드는 소자라고 생각하며 읽는거임.
?
y
그걸안하면서읽는사람이있다고?
실제로 있음
에기피만
복잡한 개념 나오면 못하는 사람 있음 실제로
저건 진짜 쉬운 개념이라 의식 안해도 자연스럽게 읽히는 거라
그냥 한자로 글자 쪼개서 읽는거 생각하면됩니당
한문 고수면 개추
비추
축자적 늬미?
아마 심멘이 말씀하시는거랑 똑같은 거일거임
그런거삭차므음
그런것 같음
그런거삭차므음
근데 그러면 시간이 좀 소요되지 않나요
개념 못끌고가서 다음 문단에서 막히는 시간+눈굴리기 하느라 소요되는 시간 다 따지면
지문 충분히 독해하고 문제푸는게 더 빨라요.
지문을 오래 읽는 대신 선지판단이 굉장히 빠름.
그리고 저게 체화되면 의식 안해도 물 흐르듯이 돼서 시간적 부담도 딱히 못 느꼈어요
이공계 과목에서는 방해가 될때도 많아서
유리수 무리수 라든가 실수 허수라든가
그쵸 수학에서는 아예 안씀요
저 방법을 쓸 기회가 없음
그나마 실제로 있는 수 허구의 수 정도로 할 수는 있겠네요
의미는 없다만
허수가 실제로 없는 수도 아니라서
그렇긴 하네요. 근데 지문 독해할 때엔 또 개념을 엄밀하게 따지는 경우는 많이 없더라구요.
수학은 뭐 쓸 일이 없네요.
단어가 적절하게 개념을 포함하는 경우에는 쓸만한데 고도화된 내용일수록 그런게 적어서
법학에서도 그런거 있죠. 법률용어에서 피고와 피고인의 차이는 사람과 아무 상관없죠
아하 그건 또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