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앞 남녀 10여명 패싸움"…뒤엉켜 머리채 잡고 퍽퍽
2025-03-15 17:05:36 원문 2025-03-15 15:26 조회수 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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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인근 번화가에서 패싸움이 벌어져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15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4시쯤 광진구 화양동 건대 맛의 거리 한복판에서 20대 남녀 10여명이 집단싸움을 벌였다.
서로 모르는 사이였던 이들은 서로 뒤엉켜 머리채를 잡거나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력적인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폭력 사건으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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