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빠지게 일해 의대 보냈더니 놀면서 돈 펑펑’ 속터지는 의대생 학부모 [세상&]

2025-03-15 13:51:32  원문 2025-03-15 07:46  조회수 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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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빠지게 고생해서 의대 보내놨더니 놀기만” 의대생 학부모들 학교 측 ‘데드라인’에 발 동동

지난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모습.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안효정·김용재 기자] 의대 휴학 사태가 장기화될수록 의대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의대 안팎으로 의대생 복귀를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여전히 학생들의 움직임은 미미하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의대 학장들까지 팔을 걷어붙였다. 이를 의식한 학부모들은 자녀가 ‘정상적으로’ 학교 다니길 바란다고 목소리 내고 있다.

15일 의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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