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5등급 학생위한 빈칸 유형 연습 교재 speedy blank (빈칸 약하시면 꼭 클릭)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53888
3,4등급 빈칸 연습 speedy blank (모의고사양식) 1회차.pdf
speedy1회 단어.hwp
1등급 고정이신분들은 그냥 가세요.
빈칸은 본문에 표현과 일치되거나 비유적으로 표현된 것을 잡아내는게 관건이죠.
그게 약하신 분들
논리를 표현을 연습하셔야 하는데
시중에는 그런게 없어요.
그래서 제가 300문제 정도 만들려고요.
오르비에 출판도 문의를 하고 있어요.
시골 아저씨가 만든 것이지만 쓸만 할 거에요.
도움도 많이 될거구요.
이왕이면 단어장도 같이 참고하세요.
다시 말하지만 1등급 학생분들을 위한게 아니라
2,3,4,5등급 등등의 분들을 위한 것이에요.
자~~~~ 다 맞춰보세요.
질문 아주아주 환영해요.
독해 초보 연습하는 교재는 천일문이죠.
저는 천일문을 참고로
수능 유형별 연습 교재를 만들고 있어요.
잘못했던 학생들이 아주 잘하는 학생이 되기 위한 첫발판을 만들어볼께요.
응원 해주세요.
화이팅 모두들. 수능 1등급을 향하여
-------------------------------------------
빈칸 문제를 연습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게 있어요.
1. 글의 논리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글의 논리라고 부르는 것의 핵심은 어차피 3가지 밖에 없거든요.
인과를 나타내는 지문 / 긍정 부정을 표현해주는 지문 (작가의 의도) / 지문에서 표현된 정답
2. 이 세가지를 보는 훈련을 하지 않는다면 답을 찾아낸다는 것은 너무나도 힘든게 되고
거의 추론해서 찍는 수준이 됩니다.
그러면 4문제 중에 두개 맞거나 한개 맞거나 전멸하거나 합니다.
3. 빈칸의 경우 지문 전체에서 중요한 내용이 존재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무턱대고 전체 지문을 다 해석하려고 하면 해석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절망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평소에 해석연습을 하더라도 해석이 다 안되는 사람은
자신이 알고 있는 단어와 해석능력을 가지고
본문에 중요지문을 찾아 그 부분에 집중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4. 짧은 지문을 가지고 훈련하는 것은 위에서 이야기하는 것들을
모두 충족시키며 문제가 풀이 훈련에 적합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 제작하는게 쉽진 않아요.
5. 이번에 제가 표현과 관련된 문제를 하나 설명해볼께요.
5.
빈칸에 들어갈 알맞은 표현을 고르세요.
While the benefits of space exploration are evident, including advancements in telecommunications and materials science, the costs associated with space missions remain enormous. Debates over for space programs continue, with some arguing that the funds could be better spent on addressing pressing issues on Earth.
① the negligible errors ② a manageable system
③ a new exploration ④ a minimal expenditure
⑤ the resources allocation
이 문제에서 오답을 고르는 사람들은 대게 4번을 골라요.
우주 비행에 있어 비용이 엄청나게 든다를 보고 추론을 한 것이죠.
그게 오답을 고르는 일반적인 유형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추론을 하지 말고 본문에서 " 그래서 어떻게 해결하라는 건데? " 라는 질문의 답이 표현되어 있는지
찾으셔야 합니다.
빈칸 아래를 보면 몇몇 사람들은 지구에 있는 시급한 문제들에 돈을 쓰는게 더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하죠.
즉 돈을 우주프로그램에만 다 쓰지 말고 지구에 문제에 사용하자고 하는 거에요.
그래서 정답이 5번 자원의 배분 이 되는 겁니다.
글에 표현이 되어 있죠.
비용을 최소화 하자는 건 본문에 없어요.
이게 수능 빈칸이자 주제요지문, 장문의 핵심입니다.
어때요? 이해가 되죠.
그러니 무슨 훈련을 해야할까요?
본문을 중심으로 정답을 찾는 훈련.
표현이 비유적으로 나왔을 때
거기에 사용되는 표현 , 수식이 일치되는 답을 고르는 훈련을
필수적으로 하면 당연히 성적은 많이 오를 수 밖에 없어요.
그게 이 훈련 교재의 핵심입니다.
제가 만드는 중난도 스쿼드 모의고사에 방향이구요.
그러면 이 시골아저씨 처럼
수능에서 하나도 안틀리게 됩니다.
모두 규칙과 약속으로 된 지문들인데 틀릴게 뭐가 있겠어요.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유형별로 자세하게 다 적어볼께요.
그럼 저는 농사지으러 또 갑니다. 바이바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
날 다 풀린 듯 0
이게 봄이지 ㄹㅇ
-
고등학교때도 집중력 최악 수준이었는데 대학 오니까 가관임 그냥 30분 빡공하고...
-
벚꽃사진 0
-
길막투길막 민폐투민폐 길막돌 민폐돌 등등으로 1개월차부터 국민 비호감으로 인지도 쌓는중 ㅋㅋㅋ
-
재수생 작수 높3이구요... 국어 강민철t 강기분 듣고 있는데 3월 중순에 시작해서...
-
팔로워분들께 3
육진방언 글이 캐스트에 올라기고 문법 글이 메인에 가서 팔로워가 늘었는데 어......
-
3일은 연기해줘 나도 개표방송 보고자게
-
속이 안 좋아요 0
꾸루룩꾸룩꾸꾸룩
-
가끔 글이랑 댓글보면 독해력 엄..인 사람들 많은데 국어못하면 논술로 대학가자
-
현재 김범준쌤 스블 듣고 있는데 소화가 잘 안돼서요.. 미친기분은 이미 작년에...
-
메가 패스 가격 0
6모 끝나면 보통 얼마였나요?
-
얼마 안 됐어 3년됐구만 ㅡㅡ
-
경찰, 이준석 의원 하버드대 졸업 사실 공식 확인 16
허위사실 공표 혐의 고발사건 관련 형사사법 공조 요청해 회신받아 (화성=연합뉴스)...
-
시발점 끝내서 이제 수분감 빨리 끝내고 뉴런시냅스 들어가려고 합니다 수분감 하면서...
-
농어촌이라는게 0
경제적, 질적 차이는 이제 거의 없어지고 있고 환경적인 차이같은데 대부분이라고...
-
엔화를 0
8.7에 샀었을 때 비싸다 생각했는데 지금 10 넘은거 보고 그 때 안샀으면...
-
집 가는중 3
코트 덥다 으악
-
N제 각 과목당 5개 풀고 실모 벅벅하면 된다던데
-
연예인이랑 합성해달라고 한건데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외모 9등급이라서 연애를 해...
-
전원버튼하나 바꾸는데 5만원 넘게 받는게 맞니? 근데 수리하다가 기사님이 액정...
-
난이도 : 씹/10 1. f(f(x))인 경우를 알아보면 f(x)=x거나...
-
ㅗㅗ 0
-
수학 1등급이신 분들 올해 n제 계획 어떻게 되나요? 4
안녕하세요, 수학 1등급 목표로 하시는 분들이나 수학 올해 1등급이셔서 높1 목표로...
-
26수능 봅니다 2
도전
-
이번 3모 수학 4입니다. (미적은 27부터 보지도 못함) 학교 내신 범위에...
-
개정시발점 완강했고 시발점 워크북이랑 쎈, 학원에서 뽑아준 기출 풀었어요 뉴런...
-
※신천지, JMS는 개신교가 아니라 기타에 투표할 것
-
6평은 잘봐 4
그래 6평은 잘봐 수능은...
-
도로주행 3
붙고올게~
-
안녕하세요 본론만 빠르게 얘기하면 50일 수학 다 끝낸 뒤로 개념원리를 볼지 아니면...
-
그런가
-
축구 배워볼걸... 나도 축구선수 되보고싶다...
-
수분감 난이도가 어떻게 됨? 쉬운4점 정도는 겨우 푸는데 할만할까요 수1수2 다...
-
6모 신청 후기 0
졸업한지 3년 돼서 그런지 아는 쌤이 한분도 안계심 멍미
-
특정완료 비밀
-
애초에 지역과 상관없이 절대적으로 돈이 부족하고 가정환경이 불안정할수록 학업에...
-
수학과외하시는분 2
여쭤볼게 있는데 쪽지 가능하신 분ㅠㅠㅠ 간절합미다...
-
세지 질문 1
매년 통계나 수치가 조금씩 바뀌는걸로 알고있는데 마더텅같은거 풀어도 되나요..?...
-
영어 노베 커리 1
영어 완전 쌩노베라서 이명학t 신택스 들어봤는데 살짝 어려운 것 같은데 유베가는 길...
-
근데 오르비 과외시장 사이트에서 과외구하면 옯만추가능성있지않나 3
방금 떠오른 생각이다.
-
오른쪽이 나(남자)
-
안 풀리는 3점문제 고민시간 몇 분정도로 하는게 적당할까요?
-
하트브레이커 4
난도 도랏네..
-
종착점 0
경한 26 설인문 26 고언어 26 연국문 26 한파경 26 성글경 26 공사 78
-
너무 듣기 볼륨 커서 듣기 힘들지만 깐 거 수1은 계속 이어가고 친구가 한완수 안...
-
아닌가 좀 쌀쌀한거 같기도
-
야 야 야 5
뭐하냐 너가 나보다 미드라인에 대해서 관리 잘해? 왜 와서 밀고 가는 거야
-
'내란죄의 구성과 성립요건' 예시: 계엄 판례: 20250404 출제위원: 리짜이밍 주석
-
인스타에 자꾸 장력 내분이라는 희한한 단어를 팔아먹으려는 사람이 있는데 6
대체 저런 게시물이 왜 좋아요 600 ㅋㅋㅋ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