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여자친구 왜 건드려"…교사가 중학생 2명 야산 끌고 가
2025-03-15 09:49:15 원문 2025-03-14 17:10 조회수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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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남자 교사가 다른 중학교 교사인 자신의 여자친구를 성희롱했다는 이유로 중학생 둘을 차에 태우고 야산 등으로 끌고 가 협박했다는 주장이 나와 교육 당국이 진상 조사에 나섰다.
14일 충북 옥천의 모 중학교 A군 학부모는 "지난 13일 오후 6시쯤 아들과 같은 반 친구 B군이 청주 모 중학교 C교사에게 끌려다니며 폭언과 협박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C교사는 두 학생의 담임을 맡는 D교사와 사귀는 사이다.
A군 학부모에 따르면 C교사는 하굣길 분식점에 머물던 아들과 B군을 차에 태운 뒤 30여분간 끌고 다니며 '왜 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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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하는것도 잘못된거고
저정도면 감금 협박 수준인데
사적제제는 그래도 처벌대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