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복귀한 의대생, 동료 아니다”...공개비난한 건국대 학생들 논란

2025-03-14 17:09:58  원문 2025-03-14 15:10  조회수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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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 2·3학년 6명 복학하자 입장문 내고 공개적으로 비판 “향후 활동 함께 못 해” 경고 학교는 ‘복귀 부탁’ 공지 발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문제를 두고 수업 복귀를 거부하는 학생들이 강의실로 돌아간 학생에 대해 공개적인 비난에 나서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13일 매일경제 취재에 따르면 건대 의대 학생들이 이용하는 단체 채팅방에 본과 2·3학년 일동 명의의 입장문이 게시됐다. 입장문에는 “수업에 복귀한 학생들은 더 이상 우리 동료가 아니며, 향후 학업과 관련된 학문적 활동에 함께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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