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여교사가 학생들에게 “OO하고 싶다”...극단 발언해 발칵, 경찰 수사

2025-03-14 17:07:24  원문 2025-03-14 13:24  조회수 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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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여교사가 일과 중 학생들에게 ‘OO하고 싶다’는 등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발언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북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경북 영주의 한 초등학교 30대 여교사 A 씨가 전날 일과시간 중 학생들에게 ‘OO하고 싶다’는 등의 극단적인 발언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아동학대 등 혐의로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달 학교에서 A 교사에게 들은 내용을 학생들이 부모에게 전하면서 학부모들의 민원과 고발 등으로 사건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초등학교 관계자는 “현재 경찰에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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