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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독재 시설 비슷한데 40만원 더 쌈 근데 친구랑 같이 집오면서 떠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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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자 투데이 1
오랜만에 꽤 높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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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웃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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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지도 않고 너무 쉽지도 않고 적당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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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본인 성적의 최고점이라 할 수 있는 일인데 물리 역학파트가 시험 범위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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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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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한테 계정 넘기면 11
오르비 위험고닉 리스트 만들어서 줘야지 여긴 위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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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춘 시간 속 다시 너를 찾아가 아무리 막아도 결국 너의곁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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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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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저능아마냥 70점맞고 15등떨어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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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엇보다 재밌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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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하니의 파마늘이 떠올랏습니다... -크리스마스 캐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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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에 들가면 됨?? 6모 이후 강의 안듣고 자료만 줍줍할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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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1이 지2보다 어려운 것 같은데 내가 상대적 움직임? 잘 못해서 그런것도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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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도둑이 왜이렇게 많냐 화장실에서 담배 피고 침 뱉고 성적 =/= 도덕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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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 좀 아쉬운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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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대학을 갈때 난 잇올에 가서 공부를 하네~ 되뇌이면서 수능을 날 싫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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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장점) 8
학원 같이 다니면서 친구 사귀기 가능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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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ㄷ1, 1ㄷ2, 4ㄷ4, 2ㄷ2 는 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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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선생님께 “미적 30번 손을 못 댈거 같은데요” 라고 말했는데 기출 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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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애들 가서 놀고 옴 거기서 연애하고 그럼 1~2시간 꼴로 담배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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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영화처럼 사랑해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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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이따구로 푸는데 심지어 씹씹악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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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사람이랑 한다면.. i 85 나오는 찐내향인이지만 이런 경우의 밥약은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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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학가기전에는 피부 훨씬 괜찮아지겠죠 돈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피부과 다니고 할 상황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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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실수썰 4
이게 어케 기억남 내신시험때 잠이나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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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아이패드에 드라마 띄우고 폰으로 좀비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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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최애시즌은 뭐였나요? 전 777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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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는 문제가 다섞여서나오는건가 어떤 유형이 어렵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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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기로만 판단하는 방법 밖에 없음? ab 경우의 수 따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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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시간~ 노란색 빛을 내는 저기 저 신호등이 아? 정치색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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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ㅈ망했을때 기분보다 입대할때 기분이 약 5배이상 좆같았음 물론 훈련소에선 동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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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OP 추천 좀 38
오르비 씹덕 플리 만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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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보 뒤로 물러서서 도망치겠습니다 그려왔던 이상에 현실미가 없으니 가까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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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면 오르비 못하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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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한국어를 향찰로 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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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장에 과잠입고 13
오는 사람있던데 왜 그러는거야 기죽일라고 그러는건가 그냥 n수생이구나 화석이네 이생각밖에 안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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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해보고싶다 5
죄수생도 아닌 대역죄인 삼수생이 하기엔 사치겠지... 수능 잘보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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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는 11
영어 수요가 적군요 야이 메디컬들아 너무 잘해도 문제야 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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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내신 ㄹㅈㄷ 실수 14
1. 영어 서술형 Diving penguin을 driving 펭귄이라고 씀 웃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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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괜찮게 푼건가요? 더 줄일수 있는 부분은 없을까요 물리 고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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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납적으로 확정된 관리형독서실 빌런들 공통점!!! 15
안녕하세요 관독 다니는 자퇴생입니다 작년 6월부터 관독에 다니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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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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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모쏠아다 학식인데 술자리에서 만난분과 점심약속 잡았다 대화할때 뭔 떡밥 굴려야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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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사람들아 수학이 전부야??? 네 아는데 영어약한사람들/최저필요한 현역들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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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전망 5
정법 전망이 안좋나요..? 사탐런 영향 많이 받았단 얘기도 있고 작년 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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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약간 고전명작이면 좋겟고 인물이 적으면 좋겟어용 1984처럼 주인공 줄리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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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죄송합니다.. 정상모 올인원 공통 확통 끝냈는데 다음에 뭘 해야 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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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끼면 몇등급 나오려나요?? 3 뜰 수 잇으려나요
암튼 전 평생 갈듯
닉값

맞말추욕망은 달성되면 있는게 당연하고 잃는게 좃같아지거든
당연함 그 기전이 없으면 우울와서 자살하거나 도태당할거니까
하지만 언젠가 이 악순환을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길 바람...
그래도 항상 비슷한 생각을 하는게
지금 상황에서 항상 더 나아질 방법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찾게 되니
이미 이룬 성취는 돌아볼일이 없더라고요..
발전도 하되 감사함도 잊지 말아야겠음

대학뽕은 애초에 없었음님은 으대니깐..
아무래도 주변이 다 서울대니간...
막상 거기서 나오고 나면 또 샤뽕 찰듯
가진 자의 공허함이란 종종 그런 거죠
입학한지 얼마됐다고 벌써 빠지심ㅋㅋㅋ
시험전주에 한번 더빠지고
결과볼때 한번 더빠진다
근데 님은 4.3이잖아..
결과를 떠나서,, 걍 그런 과정 자체가 이상과는 거리가 있으니까용
아니 본문 학점이라고했네 ㅋㅋㅋㅋㅋ 학잠인데
샤뽕을 평생 갖고 있으면 그건 정신병이고 빠질거면 빨리 빠지는게 낫죠
샤뽕이 뭐냐에 따라 다르죠 그냥 대학에 대한 자부심이나 뿌듯함정도는 평생 갖고 산다고 문제가 될까요
그걸 평생요? 저는 동의못하는데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니 뭐 다른 의견도 존중합니다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이룬 성취인데 문제 될 부분이 있을까요?
정신병까지는 과하지만 명문 학부를 나왔다는 거에 큰 의미부여를 하는 인생에 대한 비판인듯
솔직히 서울대 나와서 지방대랑 별 다르지 않은 인생 사는 사람들도 꽤 많으니
난 개인적으로 이제 서울대라는 학교에 대한 정은 없음
물론 카이스트가 내 분야를 잘해서 가는 게 가장 크지만 서울대 대학원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음
그러나 국내에서 독보적인, 세계 탑스쿨에 뒤지지 않는 학생 수준을 갖춘 곳에서 나름 준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은 있음 ㅇㅇ
님 말대로 정신병 같은 샤뽕도 있고 뭐 나도 샤뽕이라면 샤뽕이겠지만 이런 건 뽕이라고 잘 안 하죠
서울대 딱지를 인생 최대 업적 삼고 뽕 채우는 게 정신병이다 이 말임
저도 서울대라서 좋아하기보단 서울대를 이뤄낸 자신을 더 좋아합니다
샤뽕이 아닌
샤를 합격한 것을 성공의 경험으로 인식하는 게 좋을것같습니다
이미 윗댓에 있네..
현명한 청년.

사실 님 말이 되게 순해진거에서크게 나아간 게 보여요
원래 대학뽕은 합격~등교 일주일까지 ㅌㅋ
??: 우리 구내식당이 제일 가성비 좋다노!
삶은 생각vs구운 생각
삶은 무엇인가
그래도 대학 어디다니세요? 했을 때 "나 서울대요"
부럼다 ㅠㅠ..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죠...ㅋㅋ
서울대 뽕은 일시적일지 몰라도
서울대를 못갔다는 열등감은 평생갔을거임
ㅇㄱㄹㅇ
맞지
와 진짜 이게 맞는듯
누가 전에 "대학뽕 금방 빠지는데 왜 간판에 목매요?" 이런글 썼을때 똑같은 댓글 달려다가 말았는데
저도 이것때문에 반대로 서울대가 좋음..못왔으면 삼수했을거같아서
그래도 타 대학으로 가고싶단 생각은 안 들지않나요
일단 보내달라고
대학 붙고나면 인생이 일사천리일줄알았지...
난아직도안빠짐
난 자퇴했는데도 안빠짐
부럽다

ㄹㅇ뭔가 많은 생각이 드네 서울대도 이런생각을 하는구나..
수많은 철학자나 어른들이 맨날 하는말인뎅
난 지금 매우 행복한거 같음 할게 많아서 너무 바쁜데 서울대니까^^ 이걸로 극복 가능
그래도 뭔가 계속 한 축으로 자존감 받치고 있을 것 같은뎅. 아닌가요?
강기분 나쁜 일은 없는데요?
살아가면서 과거의 노력했던 나에게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을 가질겁니다. 그걸로 서울대뽕은 봅은거죠. 현재진행형의 인생은 매순간 마음가짐과 성실한거에 달려있죠. 이번생은 운이 좋았다고 위로하면서 잘 살아가세요
님 올해 신입생 아니신가
벌써이런글을
일단 대학생활을 못하면 개추
이제 본인의 주변 평균이 서울대니까 감각이 무뎌지는거죠
그러기엔 3월인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