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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원조인데 저건 너무 확대돼서 좀 인위적인 느낌임 그래서 덜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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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병신인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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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0
2회독 했음 아 몰라 자고 일어나서 시간 있으면 더 보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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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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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카슈미르 테러로 28명 사망…"이슬람 경전 못 외우면 총격"(상보) 3
(서울=뉴스1) 김예슬 강민경 기자 = 인도와 파키스탄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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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 같이 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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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했다 구라쳐서 미안 근데 내가 군대도 지금 안가는데 꼭 지금 따야할까 수능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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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쓸질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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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때려칠까 5
생1때도 못했던 유전 대학교인데 못해도 되는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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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안하나 2
할때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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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번 해봤는대 존나 힘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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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보낸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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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에 의하면 대략 2미터정도 일 때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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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걷기를 포기함 휠체어타고다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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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대 고2때까진 설공이 목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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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개존나잘하고싶다 10
열받아서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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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하기 15
히히히히이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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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예쁘게 하기 2
오늘부터 1일 안녕하세요 여러분 무브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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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수까지 기계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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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좆같네 5
자러감 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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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거 ㄹㅇ 마이너할때부터 봐서 4기 완결까지 쭉 함께했는데 이젠 인싸놈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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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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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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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가 이리된 건 다 너네 탓이야 책임지고 밥 주고 키워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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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 여잔데? 24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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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량의 새르비 경험으로 이럴 때는 한 발짝 뒤에서 있어야 한다고 배웠어요 마감이나 하고 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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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격 안먹고 라이트한 유저들은 내가 누군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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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0
참 거시기한 상황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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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르비 잠와 ㅜ 11
잠자기 무서운데 같이 자줄 남르비 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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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날먹으로 3나올수있는 과목 뭐잇냐 작수 생윤은 백분위95인데 작년에 탐구하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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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평여르비 옯스타 홍보 10
@kmc_study_orbi 강평여르비 옯스타 만관부~ 허락 하에 올린 겁니다..ㅜ쿠크ㅡ크ㅜㅡㅡ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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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거의 마지막 남은 술약을 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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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자러갑니다 행님들 안녕히주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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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자기 말하는거 아닌거 알면서 걍 관심받고 싶어서 저지랄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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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자러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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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생 여르비 왔어염 이란 글에 온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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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는 다 외웠고 2회독은 했습니다 근데 문법을 농담이 아니라 진짜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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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4시전에 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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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받았다.(시험만) 울 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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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가끔 저격하는 거 진짜 보면 나인 것 같아서 들어가기 무서워 식은땀나 12
진심 옛날에 1분에 게시글 하나씩 쓸때 생각나서 어라 난가? 나도 모르게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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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2
헷갈리게 하지 않아 수많은 선택지 위에 너와 나 난 너만을 넌 나만을 남겨둬~ 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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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되고 싶어 10
여자로서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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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도 간당간당하겠노......사실 잘 모르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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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 마렵네 11
새벽 3시에 이러고 있는 나한테 현타왔어 일상 아니냐는 나쁜 말은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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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해지다를 헤이해지다.. 존나 hey~ 해질거같은 느낌 힙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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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다 저격하고 싶네 15
하트 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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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진심 당황스러움
암튼 전 평생 갈듯
닉값

맞말추욕망은 달성되면 있는게 당연하고 잃는게 좃같아지거든
당연함 그 기전이 없으면 우울와서 자살하거나 도태당할거니까
하지만 언젠가 이 악순환을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길 바람...
그래도 항상 비슷한 생각을 하는게
지금 상황에서 항상 더 나아질 방법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찾게 되니
이미 이룬 성취는 돌아볼일이 없더라고요..
발전도 하되 감사함도 잊지 말아야겠음

대학뽕은 애초에 없었음님은 으대니깐..
아무래도 주변이 다 서울대니간...
막상 거기서 나오고 나면 또 샤뽕 찰듯
가진 자의 공허함이란 종종 그런 거죠
입학한지 얼마됐다고 벌써 빠지심ㅋㅋㅋ
시험전주에 한번 더빠지고
결과볼때 한번 더빠진다
근데 님은 4.3이잖아..
결과를 떠나서,, 걍 그런 과정 자체가 이상과는 거리가 있으니까용
아니 본문 학점이라고했네 ㅋㅋㅋㅋㅋ 학잠인데
샤뽕을 평생 갖고 있으면 그건 정신병이고 빠질거면 빨리 빠지는게 낫죠
샤뽕이 뭐냐에 따라 다르죠 그냥 대학에 대한 자부심이나 뿌듯함정도는 평생 갖고 산다고 문제가 될까요
그걸 평생요? 저는 동의못하는데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니 뭐 다른 의견도 존중합니다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이룬 성취인데 문제 될 부분이 있을까요?
정신병까지는 과하지만 명문 학부를 나왔다는 거에 큰 의미부여를 하는 인생에 대한 비판인듯
솔직히 서울대 나와서 지방대랑 별 다르지 않은 인생 사는 사람들도 꽤 많으니
난 개인적으로 이제 서울대라는 학교에 대한 정은 없음
물론 카이스트가 내 분야를 잘해서 가는 게 가장 크지만 서울대 대학원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음
그러나 국내에서 독보적인, 세계 탑스쿨에 뒤지지 않는 학생 수준을 갖춘 곳에서 나름 준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은 있음 ㅇㅇ
님 말대로 정신병 같은 샤뽕도 있고 뭐 나도 샤뽕이라면 샤뽕이겠지만 이런 건 뽕이라고 잘 안 하죠
서울대 딱지를 인생 최대 업적 삼고 뽕 채우는 게 정신병이다 이 말임
저도 서울대라서 좋아하기보단 서울대를 이뤄낸 자신을 더 좋아합니다
샤뽕이 아닌
샤를 합격한 것을 성공의 경험으로 인식하는 게 좋을것같습니다
이미 윗댓에 있네..
현명한 청년.

사실 님 말이 되게 순해진거에서크게 나아간 게 보여요
원래 대학뽕은 합격~등교 일주일까지 ㅌㅋ
??: 우리 구내식당이 제일 가성비 좋다노!
삶은 생각vs구운 생각
삶은 무엇인가
그래도 대학 어디다니세요? 했을 때 "나 서울대요"
부럼다 ㅠㅠ..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죠...ㅋㅋ
서울대 뽕은 일시적일지 몰라도
서울대를 못갔다는 열등감은 평생갔을거임
ㅇㄱㄹㅇ
맞지
와 진짜 이게 맞는듯
누가 전에 "대학뽕 금방 빠지는데 왜 간판에 목매요?" 이런글 썼을때 똑같은 댓글 달려다가 말았는데
저도 이것때문에 반대로 서울대가 좋음..못왔으면 삼수했을거같아서
그래도 타 대학으로 가고싶단 생각은 안 들지않나요
일단 보내달라고
대학 붙고나면 인생이 일사천리일줄알았지...
난아직도안빠짐
난 자퇴했는데도 안빠짐
부럽다

ㄹㅇ뭔가 많은 생각이 드네 서울대도 이런생각을 하는구나..
수많은 철학자나 어른들이 맨날 하는말인뎅
난 지금 매우 행복한거 같음 할게 많아서 너무 바쁜데 서울대니까^^ 이걸로 극복 가능
그래도 뭔가 계속 한 축으로 자존감 받치고 있을 것 같은뎅. 아닌가요?
강기분 나쁜 일은 없는데요?
살아가면서 과거의 노력했던 나에게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을 가질겁니다. 그걸로 서울대뽕은 봅은거죠. 현재진행형의 인생은 매순간 마음가짐과 성실한거에 달려있죠. 이번생은 운이 좋았다고 위로하면서 잘 살아가세요
님 올해 신입생 아니신가
벌써이런글을
일단 대학생활을 못하면 개추
이제 본인의 주변 평균이 서울대니까 감각이 무뎌지는거죠
그러기엔 3월인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