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잇올에 왔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40433
개찡찡거려요 너무 힘들다 이거 수능까지 어케하냐 막막하다
흠 누구는 안힘들까요
거리두고싶어요 저까지 힘빠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메가패스라 둘중한명 들어야하는데 강의 스타일 대충 알려주세여
-
이미 잇엇음
-
문제에 편하게 인수 만들거나 차함수로 풀라고 넓이, 적분, 길이조건, 근조건...
-
ㅁㅌㅊ?
-
소아온 보면서 자랐는데... 물론 재방
-
동일계출신 편입생이랑 실험 같은조 되먄 오히려 좋은건가 1
ㅈㅉ모르겠음
-
생각보다 슬픈 내용도 있어서 감정 메마른 것 같은 때 봐도 괜찮을듯
-
에이쁠 와랄라 받아올게요 인증 기다리삼
-
온다온다 4
종강이
-
레고 키마가 있었다고요
-
현대소설부터 시작함 장마 메밀꽃 필 무렵 사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방울새 오늘 이렇게 봤음
-
친구랑 놀때도 고딩때 친구들이랑 노는거랑 별 차이를 못느끼겠음..
-
그럼 제적리스크 0이잔ㄹ아
-
ㅈㄱㄴ 다인실 기숙사는 진짜 상관없는데 고시원 같은 덴 반대로 너무 좁아서 힘들려나...
-
진짜 궁금
-
개인적으로 경북대, 부산대, 과기원 뱃지 좀 만들어 줬으면 좋겠음 10
분캠도 뱃지 주는데 경북대 부산대 뱃지를 안 만들 이유는 없는 것 같아가지고....
-
무슨 글을 쓸까 0
-
포경수술 5
익들아 몇년전에 포경했는데 인터넷에 자꾸 단점만 나와서 공부할때 자꾸 생각나서...
-
삼수해서 친동생이랑 동갑인 2살 아래랑 다니는데 걍 진짜 몸이 두 살 늙어서 체력이...
-
프사 맘에 드네 3
굿
-
복잡한 형태의 함수에서 극대/극소/최대/최소가 나오는 기출문제는 4
당황하지 말고 무조건 그 함수를 먼저 미분시켜야 되는데 3등급 정도에서 훈련이 덜된...
-
제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
사탐 첨 하는데 사문 30퍼 정도 진도 나갔고 한지는 시작도 안함요 ㄹㅇ 진지합니다...
-
하... 미루는게 너무 좋음 너무 달콤해
-
기출을 풀어봅시다ㅏ
-
특히 Stronger하고 Power하고 Runaway 취저임
-
2025책으로 2026 인강 들어도대나여ㅠ
-
내 한임 싹 다 합치면(대충 22×5) 30 무조건 넘는데
-
오늘 먹은 것 2
1차 육회 2차 곱창전골 소주 2병 맥주 3병 대충 15만 원 정도 썼네 새벽...
-
어렸을때 놀던 장난감들이 그립네요 파워레인저 이런거
-
(문?학)언매할바엔 미적을 하겠다 다짐하는 화작통통이 1일차 3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매라이팅이 자꾸만 들어오지만 전부 무시한 채.... 나는...
-
오네가이 마스루 메챠 오메타이 예아
-
작년 69수능 수학 30번을 전부 맞힘 근데 왜...
-
ㅈㄱㄴ 연세대 서울대 차이 많이나나요ㅔ
-
D-444!! 4
벌써 194일이나 지났어요 나 금방 전역할지도
-
메타가 메타지 뭐시여
-
5수 입시계 최고 유튜버 8수 오르비 전설 9수 계엄버튼 딸깍
-
과탐 가산 질문 4
과탐 두과목을 하면 각각의 과목에 대해 가산이 들어가는건가요? 사탐 두과목이랑...
-
영어 모고 볼때마다 머릿속이 하얗게 되는데 정상인가요? 6
듣기때부터 집중 안되서 듣기 틀리고 18 19 20도 엄청 쉬운데도 되게 안 읽히고...
-
나는 에이어는 ㄱ에 동의하고 ㄴ, ㄷ에 동의하지 않겠군 같은 지문만 안 나오면 물수능보다 핵불수능이 나음 2
왜냐하면 현역때부터 국어 점수가 76~82점 고정이었기 때문..
-
27시간은 나 뭐한거지?
-
얘 사라지니까 더 이상해진듯 ㅋㅋㅋ 심지어 만표는 큰 차이 없는데...
-
아가 자야징 6
모두굿밤
-
1컷 몇점이예요?
단답으로 말하면 해결됨 나한테 관심 없는 여자한테 차일 때처럼

다 좋은데 문장 뒤가 조금
ptsd on저는 수험생활 같이 공부했던 친구랑 지금 손절한 상태에요.. 너무 찡찡대길래 짜증나서 끝냄
아…저도 진지하게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고마워요

수험생은 모두가 힘든 거 가타ㅇ ㅛ ㅠㅠ자기 손으로 선택한 건데 징징거리면 개꼴보기싫음
그니까요.. 그래서 제가 힘든거 알면서 선택한거 아니냐고 말했더니 걍 한숨쉬고 가버림
저도 그런 맥락으로 대화 반복되던 친구 있었는데 결국 손절했음
그냥 옳은 말을 하면 자연히 멀어지게 되어 있음.
위로 받고 싶다는 건데
위로 해주면 님 마음은 누가 위로해주나요.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되지만 그 반은 님한테 가요.
너무 와닿네요 고마워요.. 저도 공감해주고 하는것도 한계가 있어서..
그저 해야할 일을 한다.그저 앞으로 나아간다.그럴수밖에 없잖아. 라고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