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는 반드시 죽도록 해보기를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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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때 진짜 하루 10시간 이하로 공부한 날이 손에 꼽을 정도였고 난 평생 그렇게 열심히 살 수 있을 줄 앎
근데 생각보다 사람이 빨리 늙음 20대 중반 되니까 짬으로 일 치우고 누워있어야 된다... 게으름 피우는 게 아니고 안 쉬면 다음날 못 일어남
부디 체력이 될 때 인생을 불태워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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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바쳐라”
신죠오 사사게요
신조오 사사게요좋아요
자살율 1위 goat
님?
입시에 인생을 갈지 않아도 된다 사실
맞긴 함 다만 그 이후로는 인생을 갈아넣을 일이 잘 없고 체력 딸려서 10대 후반처럼 못 갈아넣을 것 같음
갈아 넣는게 선이라고 생각은 안하는데 인생 사는데 좋은 경험인건 팩트긴함
동의합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다면 갈아넣을 이유가 없는데 자기발전을 위해서라면 한번쯤은 그런 경험이 있어야 함
입시에 인생을 갈지 않아도 되는건 돈이 많거나 미모가 출중한 경우뿐임
사실 적당히 취업해서 먹고살거면 입시에 굳이 갈지 않아도 됨 눈이 높은게 문제지
프사가 신뢰가 가네요
입시때 대충 해서 지금부터라도 갈아넣겠습니다..
요즘은 관악산 근처만 가도 힘드네요 전,,,
20대에 한계까지 밀어붙여서얼마나 할 수 있는지 보라고 들었어요
죽도록 노력해본 경험이 중요한것 같긴 함
물론 보통 그러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때 미련이 남기 마련이지만..
리바이아커만
고3때 어케 10시간공부하셨나요…
학교가면 7시간도 힘들던데
그래서 20대 후반에 입시판 돌아왔더니 수면이슈가 심해요
고시생들은 어떻게 하는 거지
리턴값이제일큰게 수능인거같음
더하면 진짜 죽음 ㅋ
리바이 귀여워잉
너무 좋은 말씀이긴 한데, 저는 불살라봐야지 하고 '올해 안에 내 모든 걸 쏟아붓는다' 마인드로 하루에 14시간씩 앉아서 화장실도 안 가고 10분씩 점식 저녁 먹을 시간 제외하고 공부하다가 허리디스크 3개 목 디스크 3개 나가서 2년동안 요양하고 공익됨 정도껏 하셔도됩니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