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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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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2021학년도수능) 57573 국(가)영화생 쌩 노베 재수(2022학년도수능)...
이걸 보고 그 직업들은 돈 후려쳐서 착취할 생각만 한다고 생각할 수 있음
돈 보고 온 입장에서는 그렇게 느껴지는 게 당연하지만 정작 스스로의 의지로 타인을 위해 몸 불태우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거임 그런 사람들 자리가 높은 보수로 인해 지금의 그 사람들로 대체된거고
이런 관점은 처음 보네요 신기
금전적인 것 외의 가치가 상실되는 풍조가 너무 안타까워요
다른 얘기지만 비슷한 결로 군인 월급 이렇게 안 올라도 되었는데
존경과 감사가 없으니 돈으로라도 때우는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핵심을 찌르는 말이죠 존경과 감사가 있었으니 봉사가 있는 거고... 이제는 군인 관련 이슈도 너 그만큼 받잖아 vs 꼬우면 니가 가던가로 나뉘니
무슨 느낌인지는 공감됨
실제로 근거로 쓰일 주장은 아니지만
그냥 어디서부턴가 꼬인 느낌은 있다..
ㄴㄴ 실제로 있는 이론임
그치만 정부 의사 갈등에서 이걸 공식적인 근거로 들고 오긴 그렇단거죠 할거면 원래부터 했어야하고
아 그쵸 그냥 존나 패고 월급 낮아지면 당장은 반발해도 찬찬히 없어질거라 생각함 그정도의 강단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403871
이쪽 관련해서 학계에서는 아예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음 논문 아무거나 가져온건데 교과서에도 워딩 그대로 적혀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