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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친일이었을 가능성이 있나..? 외증조할아버지가 교토대인지 도쿄대인지 나오셨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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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인강 촬영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스튜디오 촬영과 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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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빠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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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좀 지분잇다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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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 2
미적 이거 아닌 것 같아요. 내일부터 기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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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 메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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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이 걍 올라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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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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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예전에 오르비에 아재개그 글 한창 올린 적 있는데 2
그때 ㅈ도 재미없는 오뿌이들 배꼽 주의 이거 따라한다고 욕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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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안 간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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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합니다 0
미안합니다 정 반 합 둘다 찐따같으면 개추 pt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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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신청 2
러셀에서 할려하는데 질문1.온라인신청이후 그다음주에 학원방문이있는데 학원방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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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장풀때 전 그냥 - +로 만 표시하는데 인혁쌤은 사진 처럼 표시하네요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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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해요 5
저... 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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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이후 안들어가봐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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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ps://orbi.kr/search?q=1325791&type=i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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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 2
안당해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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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실 3
관리자님이 서버 고친듯 이제 안튕기네요 너무 자연스러워서 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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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용로그(수1)- 동경의 위치관계(수1) - 가우스 기호 - 이항분포 이것들 말고 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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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 2
그래도 깝친 거에 비해서는 많이 안 당함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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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쌍사죽었다 4
알고있엏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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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너뮤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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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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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마스터 듣는거 없이 단어만 외워가지고 워마에 있는 단어들 다 들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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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먹은거 진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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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키타이쿠요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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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야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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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각자 방에 있다가 거실로 나왔는데 이거 어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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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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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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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자 각각 특징이 뭐가 있을까 제가 보기로는 남자는 확실히 이목구비 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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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 준비때문에 ets단어장으로 외우고있음 단어장이랑 ets단기공략650+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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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무도 팔취를 안해주냐 팔취좀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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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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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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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땐 인스타 팔로워나 게시글 좋아요에 목맸는데 5
다 자의식 과잉이더라 인스타 계정 비활하니까 나한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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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싸푸는데, 계산이 더러워서 이거 맞나? 이랬는데... (실제 계산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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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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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 거의 완강했는데 카나토미 필수임? 기출 별로 안돌리긴함
암튼 전 평생 갈듯
닉값

맞말추욕망은 달성되면 있는게 당연하고 잃는게 좃같아지거든
당연함 그 기전이 없으면 우울와서 자살하거나 도태당할거니까
하지만 언젠가 이 악순환을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길 바람...
그래도 항상 비슷한 생각을 하는게
지금 상황에서 항상 더 나아질 방법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를 찾게 되니
이미 이룬 성취는 돌아볼일이 없더라고요..
발전도 하되 감사함도 잊지 말아야겠음

대학뽕은 애초에 없었음님은 으대니깐..
아무래도 주변이 다 서울대니간...
막상 거기서 나오고 나면 또 샤뽕 찰듯
가진 자의 공허함이란 종종 그런 거죠
입학한지 얼마됐다고 벌써 빠지심ㅋㅋㅋ
시험전주에 한번 더빠지고
결과볼때 한번 더빠진다
근데 님은 4.3이잖아..
결과를 떠나서,, 걍 그런 과정 자체가 이상과는 거리가 있으니까용
아니 본문 학점이라고했네 ㅋㅋㅋㅋㅋ 학잠인데
샤뽕을 평생 갖고 있으면 그건 정신병이고 빠질거면 빨리 빠지는게 낫죠
샤뽕이 뭐냐에 따라 다르죠 그냥 대학에 대한 자부심이나 뿌듯함정도는 평생 갖고 산다고 문제가 될까요
그걸 평생요? 저는 동의못하는데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니 뭐 다른 의견도 존중합니다
남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이룬 성취인데 문제 될 부분이 있을까요?
정신병까지는 과하지만 명문 학부를 나왔다는 거에 큰 의미부여를 하는 인생에 대한 비판인듯
솔직히 서울대 나와서 지방대랑 별 다르지 않은 인생 사는 사람들도 꽤 많으니
난 개인적으로 이제 서울대라는 학교에 대한 정은 없음
물론 카이스트가 내 분야를 잘해서 가는 게 가장 크지만 서울대 대학원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음
그러나 국내에서 독보적인, 세계 탑스쿨에 뒤지지 않는 학생 수준을 갖춘 곳에서 나름 준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은 있음 ㅇㅇ
님 말대로 정신병 같은 샤뽕도 있고 뭐 나도 샤뽕이라면 샤뽕이겠지만 이런 건 뽕이라고 잘 안 하죠
서울대 딱지를 인생 최대 업적 삼고 뽕 채우는 게 정신병이다 이 말임
저도 서울대라서 좋아하기보단 서울대를 이뤄낸 자신을 더 좋아합니다
샤뽕이 아닌
샤를 합격한 것을 성공의 경험으로 인식하는 게 좋을것같습니다
이미 윗댓에 있네..
현명한 청년.

사실 님 말이 되게 순해진거에서크게 나아간 게 보여요
원래 대학뽕은 합격~등교 일주일까지 ㅌㅋ
??: 우리 구내식당이 제일 가성비 좋다노!
삶은 생각vs구운 생각
삶은 무엇인가
그래도 대학 어디다니세요? 했을 때 "나 서울대요"
부럼다 ㅠㅠ..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죠...ㅋㅋ
서울대 뽕은 일시적일지 몰라도
서울대를 못갔다는 열등감은 평생갔을거임
ㅇㄱㄹㅇ
맞지
와 진짜 이게 맞는듯
누가 전에 "대학뽕 금방 빠지는데 왜 간판에 목매요?" 이런글 썼을때 똑같은 댓글 달려다가 말았는데
저도 이것때문에 반대로 서울대가 좋음..못왔으면 삼수했을거같아서
그래도 타 대학으로 가고싶단 생각은 안 들지않나요
일단 보내달라고
대학 붙고나면 인생이 일사천리일줄알았지...
난아직도안빠짐
난 자퇴했는데도 안빠짐
부럽다

ㄹㅇ뭔가 많은 생각이 드네 서울대도 이런생각을 하는구나..
수많은 철학자나 어른들이 맨날 하는말인뎅
난 지금 매우 행복한거 같음 할게 많아서 너무 바쁜데 서울대니까^^ 이걸로 극복 가능
그래도 뭔가 계속 한 축으로 자존감 받치고 있을 것 같은뎅. 아닌가요?
강기분 나쁜 일은 없는데요?
살아가면서 과거의 노력했던 나에게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을 가질겁니다. 그걸로 서울대뽕은 봅은거죠. 현재진행형의 인생은 매순간 마음가짐과 성실한거에 달려있죠. 이번생은 운이 좋았다고 위로하면서 잘 살아가세요
님 올해 신입생 아니신가
벌써이런글을
일단 대학생활을 못하면 개추
이제 본인의 주변 평균이 서울대니까 감각이 무뎌지는거죠
그러기엔 3월인데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