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지문 다 읽고나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425727
국어 공부를 많이햇다 하는데도..뭔가 예시를 들먄
다 읽고 채점해서 다 맞아도 지문을 다시 보면“아 이건 이렇게 읽었으면 좋았을텐데 왜 이거랑 붙여서 못 읽었지..”“왜 시간 안에 이런 사고가 안됏을까..” 이런 생각이 드는데 원래 아무리 공부해도 저렇게 부족함이 느껴지는 게 정상인가요? 모고 1고정이고 사설1~2실력까지 올려도 이런 뭔가 아쉬움은 항상 뒤따르네요..
정말 자랑 1도 아니고 진짜 이런 거 느끼시는 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년 수능 채점결과가 발표되던 당시의 충격을 잊은건가…. 5
물1 1컷 48 지1 1컷 44 이런 말도안되는 결과를 싸그리 잊은건가….
-
파워도 좋았는데 이번에도 좋네
-
소금 감튀가 빨리 개발됐으면 신대륙 발견은 없었을것
-
본인 맨날 불고기버거만 먹는데 맥날에서 뭐 잘나가는 거 있음? 담에 시내 가면 먹어보게
-
독서 안풀어봐도 됨?
-
그때 내신때도 물리학1 그거 1학기때 역학할때 수능기출들고 머리싸매가면서 답지보면서...
-
그냥레전드존잘한분이나오심.... 온세상이기만이구나
-
지금 시기에 26수능 대비로 나온 수학N제 중에 이제 공부 시작한 반수생이 풀만한...
-
감동적이네
-
학교에 두고와보니까 확 체감되네;
-
오르비 일하라고
-
맛저 0
-
예전엔 있었는데 10년전에..
-
징징대서 죄송합니다 버스 기더리는중
-
비록 노트북으로 오르비도 들어와보고 유튜브도 보고(물론 주제는 입시 쪽이긴 함)...
-
너넨 굶어.
-
네 그래서 나중에 실력 늘고 풀게 걸렀습니다
-
할게 ㅈㄴ많아
-
보니까 다 공부 잘하는 애들이고 절반가량이 물화생 물화지 물생지 중 하나인 애들인데...
-
키가 더 컸다면 눈이 짝짝이가 아니였다면 얼굴형이 더 예뻤더라면
그 간극이 줄어드는 게 곧 실력 상승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