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야할 책“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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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이 한권이라도 좋겠습니다. 적어도 여러분들이 이런 책 한권을 찾기 위한 많은 독서를 하면 좋겠어요. 수능 국어가 전부가 아니라고 느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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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입니다 제가요? 중간 당일까지 만년필 골라달라는 글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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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씨발 좆같게 만들었잖아 시빨내가 원서잘못써서 인문대와서 하고싶지도않은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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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내가 증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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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저는 독서 문학만 가르칩니다(전 교육과정에서 화작해서요)속닥속닥 하면 바로 꺼지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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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도 좀 그런 느낌이고 현생 친구들 보면 그런애들이 너무 많음 ㅋㅋㅋ 솔직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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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역학의 기술 걍 빨리 풀고 넘어가는게 나을까요? 3
기출정도는 그래도 나름 스무스하게 풀리는 실력인데 역학의 기술 사서 풀어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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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냐 보통 설의법이라 하지 설의적 표현은 생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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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3년 전 이맘때쯤만 해도 GPT가 없었다는 거잖아? 그시절에어떻게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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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 다 전역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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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해서요 1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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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배 이상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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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독서 누구 들어야 할까요 지금 박준호(서준혁으로 이름 바꿈) 현강 듣는데 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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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내가 갈 때 되니까 군필분들이 존경스럽고 대단하게 느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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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같냐 이눔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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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분 듣고 있는데 체화가 1도 안되는데 어캄? 문학은 하라는대로 구불구불 밑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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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꼭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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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슬 재밌나요 9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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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냥 학교가서 잤던것같음
요즘하루에5쪽씩쪼개읽는중
다른 사람의 생각을 낱낱이 살펴볼 수 있는 기회는 놓칠 수 없죠
수능 국어에 나온 소설들 읽어보는 것도 좋아요
맞아요 다 너무 좋아요
점원은 잠시 핸드폰으로 시계를 들여다보며 오늘은 30분만 늦게 퇴근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서점이 문 닫을 시간이긴 하지만, 점원도 어쨌거나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책을 보고 주저앉아 저리도 서럽게 우는 이를 위해, 잠시 기다려줄 이해심은 있다.
모든 애독가들에게는 마치 숙명처럼, 책 한 권이 인생을 바꾸는 마법 같은 순간이 찾아오지 않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