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야할 책“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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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이 한권이라도 좋겠습니다. 적어도 여러분들이 이런 책 한권을 찾기 위한 많은 독서를 하면 좋겠어요. 수능 국어가 전부가 아니라고 느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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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위기의 망무새인데
요즘하루에5쪽씩쪼개읽는중
다른 사람의 생각을 낱낱이 살펴볼 수 있는 기회는 놓칠 수 없죠
수능 국어에 나온 소설들 읽어보는 것도 좋아요
맞아요 다 너무 좋아요
점원은 잠시 핸드폰으로 시계를 들여다보며 오늘은 30분만 늦게 퇴근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서점이 문 닫을 시간이긴 하지만, 점원도 어쨌거나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책을 보고 주저앉아 저리도 서럽게 우는 이를 위해, 잠시 기다려줄 이해심은 있다.
모든 애독가들에게는 마치 숙명처럼, 책 한 권이 인생을 바꾸는 마법 같은 순간이 찾아오지 않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