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야할 책“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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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이 한권이라도 좋겠습니다. 적어도 여러분들이 이런 책 한권을 찾기 위한 많은 독서를 하면 좋겠어요. 수능 국어가 전부가 아니라고 느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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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하는거냐 왜 살아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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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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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심한아 1
공부해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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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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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왜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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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생지했는데 둘다 22 나옴 그래서 지금 윤도영교재로 자습, 이신혁 교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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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엄마 사무소 화장실에 기어다니던 거 주워왔음. 당연히 흔한 코숏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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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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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절약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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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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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모두 읽고 문제 쭉 푸시나요 아니면 (가)읽기 -> (가)단독문제 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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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면으로 절대 나오지 않는 깊은 땅속에서만 사는 동물.. 우리가 발겸못한 그런거 있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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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함... 일단 빨래 단축코스로 돌린 다음에 씻고 해 지기 전에 밖에 나가서 뭐라도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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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갈 수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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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귀욥져 0
아침에 받은 따끈따끈한 K-패스임 지하철 15~60회 타면 30% 환급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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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있다면 선배한테 개기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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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민되는 게 글을 얼마나 자세히 써야 하냐인데 2
흠...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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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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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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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로망의 조합인데
요즘하루에5쪽씩쪼개읽는중
다른 사람의 생각을 낱낱이 살펴볼 수 있는 기회는 놓칠 수 없죠
수능 국어에 나온 소설들 읽어보는 것도 좋아요
맞아요 다 너무 좋아요
점원은 잠시 핸드폰으로 시계를 들여다보며 오늘은 30분만 늦게 퇴근해야겠다고 결심했다.
서점이 문 닫을 시간이긴 하지만, 점원도 어쨌거나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책을 보고 주저앉아 저리도 서럽게 우는 이를 위해, 잠시 기다려줄 이해심은 있다.
모든 애독가들에게는 마치 숙명처럼, 책 한 권이 인생을 바꾸는 마법 같은 순간이 찾아오지 않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