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국어가 싫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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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ㅅㅂ 이게 어떻게 인용의 방식을 통해 특정 인물을 예찬하는 건데 진짜 내가 어이가 없어가지고
이거뿐만 아니라 무슨 지가 18세기 칸트, 데카르트한테 자문을 구한 것도 아니면서 일개 출제진들이 무슨 지문에 나와있지도 않은 철학자의 의견을 유추해버리고
심지어 ㅅㅂ 문학의 주관 개입하지 말라면서 주관을 개입해서 이해해보려고 해도 전혀 거기에 공감이 되지가 않는데 개빡치네
아니 ㅅㅂ 현대 문명의 폭력성을 인식 못했는지 했는지 니가 그걸 어케 알고 내가 그걸 어케알아 주관 개입하지 말라매 ㅅㅂ
아 국어 싫어 아 국어 싫어 아 국어 싫어 아 국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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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외모 수시>정시는 팩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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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국어가 싫은 이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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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책덕후들이 생각보다 엄청 많ㄴ네요 이제 그만 숨기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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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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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듣다보니 흘리면 결국 다시 넘어가고 하다보면 조금 천천히 듣는거랑 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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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ㅈ밥입니다 11
요즘 이거 자주쓰는데 저격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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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들 훑어보니까 동기들끼리 만난다는 거 같아서리
문제 출처좀
상상 리마스터링 1회요

사설이라 그래유제발 그런 거길
기출은 분석해보면 그냥 깔끔해여
첨언하면 저도 현역 시절에 사설 2 뜨는거 허다했어서... 왜 틀린건지 체크 정도만 하고 넘기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이거만 보고 짧게 생각해보자면
죽순을 끊어냄->생태계 문제 일으키는 폭력
미안함이 없어짐-> 그 본질을 인식 못함에 대한 자각
허용 가능성의 관점으로 봐봤어요
근데 사설은 대체로 깊게분석하면 독이긴 해요
고정100들도 사설은 박는경우 허다함
근데 그걸 인식 했다네요 ㅋㅋㅋ
아 전 저게 옳다는 줄 알고 맞춰 해석함
이럼 폭력성을 인식했으니 괴로워한다 이렇게 가야되나..어쨌든 훌훌 털어버리죠
첫짤은 합리적으로 낸가 같은데
맞아도 왜 맞은지 모르고 툴려도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