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자신감으로 인서울 대학들을 낮게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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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 해본 사람들이 꼭 엉터리 허황된 꿈을 꾼다는데 진짜인듯
부끄럽지만 작년 겨울엔 진심으로 내가 공부만 하면 스ㅎ카ㅎ이 갈 줄 알았음
현실은 커하 두 배 뻥튀기해도 경북대 최초합도 안되는구나
3월부터 자꾸 깨지기 시작하는데 목표를 어디로 잡아야 할지 고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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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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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되는구나.. 면접 같은 거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현역 땐 대부분 그럴걸
보통 n수하면서 대가리 직접 깨져가며 느끼는거지
대학 가기 진짜 어렵다는걸
음....
그냥 목표를 잡지 마요 너무 낮게잡으면 공부 덜하게되고 너무 내 실력이랑 괴리 있으면 목표때문에 좌절하게 됨 그냥 지금 등급에서 여기까진 되겠다 싶은 등급을 목표로 잡으셔요
감사합니다
원래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