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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ㅌ
ㅗㅜㅑ
3줄요약좀
아오 5분도 안 걸리는데 그냥 읽어라
이 글은 경제학계에서 관찰되는 트렌드, 특히 "괴짜경제학"과 관련된 현상에 대해 비판적으로 분석한 내용입니다.
1. **들어가며**: Angrist-Krueger 논문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실험적으로 증명하려는 시도가 언급됩니다. 이는 경제학에서 창의적인 접근법이 주목받는 계기가 되었고, 이를 통해 경제학자들은 점점 더 영리하고 기발한 방식으로 질문에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2. **괴짜경제학**: 스티븐 레빗의 "괴짜경제학"은 비전통적인 주제를 탐구하며 인과관계를 도출하려고 하였습니다. 이는 독창적인 방식으로 경제학의 인기와 관심을 끌었지만, 중요한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기여하지 못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됩니다. 경제학자들이 시사퀴즈 같은 영리함 놀이에 몰두함으로써 빈곤, 불평등, 실업 등 근본적인 문제로부터 멀어질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표명됩니다.
3. **행동경제학**: 행동경제학은 사람들의 비합리적인 선택을 연구하는 데서 시작하였고, 초기에는 경제학에 강력한 영향을 주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관심을 끌기 위한 소재들로 열화되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4. **경제학계의 의학 침공**: 에밀리 오스터의 연구를 통해 경제학자들이 의학 분야의 문제들을 다루려는 시도가 소개됩니다. 그러나 이런 시도가 잘못된 결론을 초래할 수 있음을 경고하며, 경제학계 내에서의 논쟁 양상을 보여줍니다.
결국 이 글은 경제학자들이 얼마나 영리한 접근법을 추구하든지 간에, 그들은 중요한 질문의 답을 찾는 것에 집중해야 하며, 경계를 벗어난 주제로만 몰두해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요약좀
아오 5분도 안 걸리는데 그냥 읽어라
윗댓참조
거짓말 다 읽는데 10분 걸림
ㄷㄷ 경제학 내에서 이런 갈등이 있구나
이거 이준구 교수님 리딩에서 본 거 같음...
ㅈㅉ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