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가 진짜 만만한 대학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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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서성한처럼 넘사 입결은 아니라 국평오도 노려볼 만하고.
적당히 좋은 대학이라 반수 안하고 정착하기도 좋고. ㅇㅇ
근데 내가 다닐 당시에 무슨 외식조리경영학과? 여자애들이랑 같이 1학년 글쓰기 교양듣는데.
진짜 존나 이상하리만치 여자애들이 까진 느낌인겨, 과도 첨 들어보는 게 이상하고.
얘네들 실업계 전형 맞제??
은근히 빡통들 많아서 현타온더라. ㅇㅇ
그리고 인가탐 듣는데
경희대 사학과 소속 교수님 썰이 ㅈㄴ 웃겼음.
자기가 그 해 경희대 수석이었는데, 반수 고민 존나 했다고 ㅋㅋㅋ
그래도 그 분은 교수 되셨으니 망정이지.
근데 전공 교수들은 수업 ㅈㄴ 못하더라. ㄹㅇ
ㄹㅇ 열정은 있는데 이해가 하나도 안 감.
청운관 앞에서 사이비 종교 당한 것도 기억나네. ㅎㅎ
학교 앞에 무슨 쌈싸먹는 보쌈집이 가성비였던 것 같고.
외대 쪽 후문엔 김치찌개집이 유명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하노.
아는 망희대생들은 댓글로 좀 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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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님 일이나 잘하세요
이사람없는뱃지가없네 ㅋㅋㅋㅋㅋㅋ
이번엔 경희대임?
대학을 몇개다닌걸까
국평오가 경희를 어케 감
그런 경희대에 4번이나 떨어져서 우러써
호들갑 좀 떨지마 ㅋㅋ
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