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고1 과외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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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집에서 뒹굴거리거나 약속 있으면 나가고 하는 백수 생활하고 있으니 부모님이 너무 아무것도 안하는 거 아니냐고 용돈을 줄이신 관계로.. 과외라도 다시 시작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시급 자체보다도 6개월~1년 이상 장기로 할 수 있는 게 아니다 보니 단기로 할 수 있는 알바가 마땅치가 않아서요 쩝
근데 가장 큰 문제가 예과때 과외 좀 한 뒤로 입시판 손 뗀지 거의 4년이 되어가는 상황이라..
누굴 가르칠 실력이 도저히 아닌 것 같아서 수능과외는 못할 것 같고 어린 애들(중학생~맥시멈 고1 정도?)이라도 해봐야 하나 싶은데
이 정도 학년 학생들 과외하시는 분들 보통 수업 어떤 식으로 진행하시나요..?
정시 출신이라 예전에 과외 한창 할 때는 오직 고3/n수생 상위권 위주로 수능 과외만 했어서 어린 친구들은 가르쳐 본 경험이 없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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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그 나이대는 입시 직결 아니니까 공부 습관 잡아주는 정도면 충분
아 고1은 내신 대비 빡세게 ㄱㄱ
공부습관이라 하면 예를 들어 어떤 식으로 해주시는 건가요? 고1 내신이면 학원 교재 그냥 같이 나가주시는 건가요
약간 숙제 잘 안해오고 집중 잘 못하는 거 케어만 해줘도 좋아하셨던 거 같아요…!
아하 약간 멘토 같은 역할 말씀하시는거군요. 그럼 교재는 그냥 다니고 있는 학원 교재 같이 나가주는 식으로 하셨나요?
전 중학생이었는데 따로 나갔어요. 학생 수준 따라서 rpm, 일품, 블랙라벨 같은 거 골라서 했습니다.
아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