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BYSTANDERS [1212576] · MS 2023 (수정됨) · 쪽지

2025-03-10 16:36:39
조회수 184

문학은 배울 가치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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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재수시절 유일한 빛이었는데

너가 옆칸 울고 있을 때 똥싸면서 사령을 읽어 보았는가...

일정 끝나고 길바닥에 누워 별을 보면서 승무를 읊어보았는가...

문학은 우울한 수험생활의 유일한 빛이다.

rare-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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