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타협못하겠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93275
평범하게 태어났지만
어릴적부터 가진 자수성가 상류층입성의 꿈만은 놓지않았음
의대오면 된다길래 왔더니 "이제부터 아님^^" 이러고있어서 정병은 오지만 포기할순없다
열심히 살자 내자신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93275
평범하게 태어났지만
어릴적부터 가진 자수성가 상류층입성의 꿈만은 놓지않았음
의대오면 된다길래 왔더니 "이제부터 아님^^" 이러고있어서 정병은 오지만 포기할순없다
열심히 살자 내자신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나도 2024년 전까진 의대 가면 인생 필줄만 알고있었음
우리모두 속은 거대한 사기극
ㅠㅠㅠㅠㅠ
열심히 살아요 우리

가보자가보자인설의는 ㄱㅊ은건가...
이제는 그냥 의사로서 상류층입성은 힘든거죠
의사중에서도 타직역처럼 상위1%만 상류층가는거고 이건 어느직종이던 공통사항.
의사가 더이상 중산층 이상을 보장하지 못해줄듯요
좋은 병원 가는데는 괜찮죠
근데 의료계로 나아가는건 인설/지방 모두가 같이 걷는 길이니까 영향을 받긴하죠
의사 외에 다른 루트를 밟는다면 말이 달라지지만
설의나 고신의나 개원하면 똑같음 ㅋㅋ
그건맞는데 설의에서 인기과가기 VS 고신의에서 인기과가기 난이도는 천지차이 아닌가
물론 미용개원은 평ㅡ등함
ㅇㅇ 과가 더 중요하단 말
약간 자사고 vs 좆반고에서 내신이 더 중요한 느낌인 듯?

한강뷰 집에서 바카랏 잔에 고급 위스키 마시고 싶네요...미국런ㄱㄱ
나도 대학합격할때까지는 상류층 입갤인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