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는 10만명, 警 추산은 5500명…이재명 참석한 尹 파면 집회

2025-03-10 08:26:24  원문 2025-03-10 07:20  조회수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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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지 이틀째인 9일 오후 7시경 서울 경복궁역 4번 출구에서는 윤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의 집회가 열렸다.

본래 집회 신고 인원은 10만명이었다. 그러나 경찰 추산으로 이날 오후 8시 기준 집회 참가자는 5500여명에 그쳤다. 이들은 서울 종로구 사직로 상행선 4개 차로 중 2개 차로를 점거하며 집회를 이어갔다. 이에 경찰은 기동대 12개 부대(700여명)를 투입했다.

집회 참가자들은 "내란수괴 윤석열 사형",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하라" 등 격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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