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용 우울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90502
점점 병들어가는것 같아요
불안감이 절 덮어요 왜냐하면 팔에 있는 흉터를 학원친구한테 들켰어요 절보고 걸러야겠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하나도 익숙하지 않아요 같은공간에서 날 싫어할지도 모르는 친구가 같이 있으면 너무 정신이 피곤해지잖아요 너무 무서워요
절 보던 눈이랑 친구가 웃으면서 못본걸로 한다는게 너무 부끄러웠어요
저는 그친구보다 나은게 없어요
부끄러웠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빠져나갈수없다
-
딱히 생각이 안 나는데
-
못생겼다, ㅂㅅ같다하지마세요 상처일수도 있습니다 ㅅㅂ..
-
오늘 젤 고마웠던 닉들 10
상화 셐 누님 고수스 어 고마웠다 ㅋㅋ
-
유튜브댓글창이어지럽다
-
정벽이 10
예전부터 얼굴궁금했는데 의대 어디갔는지도 궁금하다 알려주라 정벽아
-
진지하게 나 어땠음 11
그정도였냐
-
안녕하세요 잘부탁드립니다!
-
내일1교시인데 10
잠이안오네
-
삼반수 조언 좀 9
2025 수능: 국어100 수학85 영어2 탐구83 99 문과구요 모의고사 성적...
-
얼버기 1
자체공강 마렵다
-
방금 술집에서 소주잔 깸 ㅠㅠㅠ ㄱㅊ다고 하시는데 ㅠㅠㅠㅠ 진짜 ㄱㅊ은걸가 ㅠㅠㅠ
-
얼버기 3
12시에 자면 4시간바께 못잠 뇌가 12시를 자는시간으로 인식을 안함......
-
다들 안 예쁘다 난리인데 나는 예뻐보임
-
ㅇㅈ 16
생일 ㅇㅈ
-
사실9월에시작해도됨
흉터 갖다 뭐라 하는 친구는 거르는 게 맞아요
힘내세요
ㅈㅎ 흉터 전 봐도 솔직히 그 친구에 대한 이미지가 바뀌거나 하진 않아요
너무 신경 쓰지 않으셔도 돼용
불안감 말고 이불 덮고 자셈
아직 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