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살되니까 나이가지고 후려치는새끼들 좀 보임 윈터보고도 늙었다드립치는 레전드 개저씨들
-
다시 탈퇴할까 5
하루에 오르비 탈퇴 두번은 유일무이할듯
-
그치만 나는 허수이기때문에 게속 고민해보겟듬
-
고1추털 빌려주기라는 순우리말을 사용하도록.
-
끝까지 책임지기 로망
-
유튜브댓글창이어지럽다
-
길 지나가다가 ???:무슨 노래 듣고 계세요? 나:마후마후가 커버한 ヒバナ요 하고...
-
크아악 5
-
진지하게 나 어땠음 11
그정도였냐
-
….
-
영화관에서 안본건 신의한수다
-
ㅈㄴ 하기 싫어서 2월에 밤마다 개쳐울었는데 시작하니까 또 밥도 잘먹고 관성으로...
-
생지 작년23(지1은 4개월공부하긴함) 지역인재 치대 1차 합격 했었고 최저용이라...
-
재수생 유무 5
재수생 많을때하고 별로 없을때 등급컷 차이 많이남?
-
현역 고3입니다 아침에 국어 공부를 무슨 컨으로 할지 고민 중입니다 주간지 or...
-
궤도 좋아함 0
본인은 걍 자기가 좋아서한다지만 그런사람 덕분에 평범한사람도 과학에 조금이라도...
-
3월 아니야 ㅠ
-
기록용 우울글 5
점점 병들어가는것 같아요 불안감이 절 덮어요 왜냐하면 팔에 있는 흉터를 학원친구한테...
-
사탐런해서 사문 한지하려고 보니까 논술 준비하는데 사문 생윤이 유리하다라고 들은...
-
평가원 1~2 왓다갔다 해서 리앤로 듣고있는데 그 논리 구조? 그런건 다 파악하는데...
-
나랑 말싸움할사람 28
함 뜨자 씾새야
-
이 천하의 남 자 가 축복해줌 장난같지? 그럼 함 해봐
-
아오 에러시치 2
이제 두번에 한번꼴로 에러나네 이러다가 서버 다운되는거 아님?
-
힘드러
-
진짜 진지하고 구구절절한 고충 이 외모지상주의 사회가 너무 싫어요 구체적으로는 저를...
-
예1때 사겨서 18
인턴 때 결혼하기 낭만있음
-
10만덕에 닉 판다 쿤디판다
-
왜냐면 내가 그랬음 그리고 1년째 짝사랑중임
-
명대->시대-> 4
군대.
-
국어 실모 질문 0
6, 9평이나 평소에는 실모를 보지 않고 수능 전에만 실전 대비로 실모를 푸려는데...
-
비문학 강기분 새기분 듣고 이원준 브크랑 리트 푼 다음 우기분으로 넘어갈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
그래도 진건 아니잖아 한잔해
-
아무도 관심없네 0
오르비 해킹해서 계정 바로 만들고 글팠는데
-
죽을때까지 이 계정 활성화시켜놓을거임
-
죽지않고왔다이렇게 ㅋㅋ
-
현우진 시발점 1
수1 수2 해야하는대 개정 시발점, 시발점 뭐 들어야함??
-
혀고3 현역입니다 그동안 봤던 모고는 다 높은 2등급이였습니다 독서는 정석민이 되게...
-
ㅠㅠ
-
미적은 시대기출 있고 한완기는 이미 공통선택 다 있긴 한데 작년거라 뭐할지 고민이네...
-
ㅇㅈ(급삭예정) 3
.
-
그동네는 겨울에나 갈수있을듯
-
사문 vs 한지 0
물지 했었는데 사탐런 고려중입니다. 지구는 유지하고 물리를 사탐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
흐흐흐
-
이거 ㄹㅇ 0
삼도극 무등비 사라져서좋은 미붕이들은 ㄱ추 ㅇㄷㄴㅂㅌ
-
섹스완료 ㅋㅋ 4
얼마만에 먹는 밥인지 모르겠노
-
뉴비 맞팔구해요 17
(՞⸝⸝ᵒ̴̶̷᷄꒳ᵒ̴̶̷᷅⸝⸝՞)?
-
제가 선두주자로 굿즈존 만들었더니 룸메도 본가에서 버튜버굿즈 조금씩 갖고옴요...
-
밤이 되었습니다 12
애니프사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
딱히 생각이 안 나는데
오옹
리트 문제퀄이 확실히 좋긴한듯
해당 논증은 여러 논리적 약점을 지니고 있음.
우선, 수능 국어가 법학적성시험(LEET)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그 역관계가 자동으로 성립한다고 가정하는 것은 논리적 오류임. 두 시험 간 형식적 유사성이 있더라도 측정하는 능력과 난이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양방향 학습 효과가 동일하지 않을 수 있음.
또한, "수능 국어는 LEET와 형식이 유사하다"는 전제 자체가 어떤 구체적인 데이터나 분석에 기반하는지 명확히 제시되지 않아 신뢰성이 부족함. 게다가 LEET가 수능 국어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된다 하더라도, 수능 준비라는 목적 측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지는 별개의 문제임. 수능에 특화된 교재나 기출문제 학습이 더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음.
마지막으로, 이 논증은 LEET가 법률적 사고력과 분석력을 측정하는 전문 시험인 반면, 수능 국어는 보다 일반적인 언어 능력을 평가한다는 근본적 차이를 간과하고 있음.
이러한 전문성의 차이로 인해 학습 효과는 비대칭적일 수밖에 없으며, 단순히 형식적 유사성만으로 두 시험의 학습 효과가 상호 대체될 수 있다고 주장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법전협도 리트 공부하는데 수능이 도움이 된다했지 학습효과가 대체된다고 한 적 없음. 또한 학습에 도움이 되려면 대체가능해야만 하지는 않음
1은 전형적인 비형식적 오류 중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임 반박할 이유 없음
2를 반박해봄
"법전협도 리트 공부하는데 수능이 도움이 된다했지"라는 주장은 원 논증의 핵심인 역관계를 뒷받침하지 못함....
법전협의 언급은 오히려 원래 방향(수능→리트)의 도움만 확인할 뿐, 역방향(리트→수능)을 지지하는 근거가 아님.
"학습효과가 대체된다고 한 적 없음"과 "학습에 도움이 되려면 대체가능해야만 하지는 않음"이라는 주장은 원 논증의 약점을 인정하는 것으로 볼 수 있음.
처음 논증은 양방향 학습 효과의 대칭성을 전제했음
그런데 이제는 단순히 '일부 도움'이 된다는 약화된 주장으로 후퇴한것 ㅇㅇ
이는 원래 주장의 강도를 크게 약화시키며 "리트 열심히 풀자"라는 강한 결론을 정당화하기에 불충분함.
강화/약화 유형이었으면 선지하나 틀리심 지금
저 기사만 봤지 글쓴이분 말은 못봄요
아...
근데 만약 이걸로 지문을 만든다 쳐보자 그러면 그 지문내용에서는 그 수능준비로 리트 대비를 할수있다고했지
리트대비로 수능준비를 할수있다라는 주장을가지고 선지를만들었다해보자 그럼 만약 이게 국어문제였다면 이건 순서가 바뀌었으니 오답선지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맥락이나 그런걸 좀 보긴 해야할거같음
예전에 한 리트 강사분께서 남기신 댓글
https://orbi.kr/00055525790/%EC%95%88%EB%85%95%ED%95%98%EC%84%B8%EC%9A%94,-LEET-%EC%96%B8%EC%96%B4%EC%9D%B4%ED%95%B4-%EA%B0%95%EC%82%AC%EC%9E%85%EB%8B%88%EB%8B%A4?q=%EC%9D%B4%EC%9E%AC%EB%B9%88&type=keyword
을 보면 수능과 리트에서 요구하는 논리적 엄밀성의 정도는 차이가 있으며, 특정 선지가 수능 수준에서는 맞지만 리트에서는 틀릴 수 있다고 언급하고 계십니다.
예컨대 수능 지문에서는 논리학 지문이 아닌 이상 두 명제가 필요조건 관계인지, 충분조건 관계인지 크게 구별하지 않지만, 리트에서는 충분히 오답 선지의 근거가 될 수 있죠.
윗댓처럼 지문에 '수능 지문은 리트 준비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 있어도 '리트 지문은 수능 준비에 도움이 된다'는 선지는 리트 수준에서는 틀린 선지입니다. 하지만 평가원 수준에서는 논리학 제재가 아닌 이상 이러한 선지를 틀리다고 하지 않습니다.
리트 지문이 독해 연습/지문 분석용으로는 평가원 다음가는 훌륭한 소스임은 부정할 수 없겠습니다만, 선지 판단 논리에 평가원과는 엄연한 차이가 있는 문제들을 푸는 것을 그렇게까지 중요시하시는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뭐 제가 글쓴이분처럼 메디컬 성적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평가원을 현장응시해본 적도 없다보니 그냥 제가 식견이 좁은 것일수도요
개인적으로 특정 선지가 수능 수준에서는 맞지만 리트에서는 틀릴 수 있다는 것에는 다소 의문이 생깁니다. 분명 그런 식의 선지가 나오면 이의제기가 들어가고 소송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