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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였냐
릿밋딧이 상위 호환이라고 하기엔 아예 목적이 다른데
피트 예비시험 관련 문의사항을
수능국어팀에서 처리했다는 소문이
그거랑 무슨 상관이져??출제진과 출제원리가 겹치고
법전협은 이미 리트 대비로 수능 국어는 좋은 학습 자료라고 밝힘
리트 대비로 수능이 좋을 수는 있는데
수능 대비로는 제한 요소가 많죠
릿밋딧은 논리구조나 다루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상위는 맞는데 호환이라고 보기도 어렵
물론 잘하는 애들이 쉬운 거 선별해서 풀면 괜찮지만 너무 제한적이에요
이의잇소
오잉 어쩌다 생각이 바뀌셨죠
생각보다 공부못하는 학생의 못하는 정도가 상상 그 이상임
아하...
국어운명론
국어신수설 ㄷㄷ
근데 진짜 릿밋딧에 먼저 나오고 몇년 후에 수능 3점에서 재탕하고 이런 문제 생각보다 개많음 ㅋㅋ
대표적인게 헤겔의미학
그것도 그렇고 콰인포퍼 3점도 그렇고 2011 그레고리력도..
수학에서는요
N제가 기출을 반영하긴 해도
원본 기출을 고민해보는건 당연히 필수라고 생각해요
노베부터 1 진동하는 학생까진 굳이 릿밋딧을 건드려야 하나 싶어유 굳이 기출 두고 릿밋딧을 먼저 건드릴 필요가 있나 싶은?
기출을 아예 보지 말자!! 까진 아니긴 해요
문학 문법 때문에 기출을 보긴 해야함
그것도 맞져 개인적으론 릿밋딧을 고정 1부터 건드려도 좋은 유흥거리 정도로 생각하는 편이라서이원준 LEET 300제 함 풀어보는게 좋을ㄲ어ㅛ
개인적으로 릿밋딧은 평가원 지문들에 비해서
주제 자체의 난이도가 많이 높아서 수능 대비로 그정도까지 해야하나..? 싶어요
수능국어라고 그런 deep한 주제를 못 내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긴 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