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치대생 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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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일요일 밤이네요.
주제 상관없이 최대한 답변해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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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법
비문학: 책 많이 읽기
문학: ebs 연계 위주로
저는 8월까지 기출만 N회독(N>5) 했던 기억이 나네요
N회독 방법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냥 N번 풀었다는 건가요?
문제 푸는 것보다 지문 분석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모르는 지문 위주로 지문분석을 여러번 했습니다.
감사합니당
인설의 vs 설치
조심스럽게 후자에 한표 던집니다
치대시장 아직 괜찮나용??
요즘 제 최대고민인데 많이들 갈리더라구요
물론 그정도 성적 뽑는게 우선이겠지만..
의사보다는 약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치대에서 세이브할 수 있는 7년(수련5년+펠로우2년)이 값지다고 생각해요
알바 어떤거 하시나요
지금은 병원생활중이라 알바할 체력이 안 나네요 ㅋㅋㅋㅋ
예과때는 학원, 과외, 편의점 등등 이것저것 했습니다
이 하루에 몇번 닦아야 돼요??
음식물이 입에 들어갈 때마다 닦으셔야 합니다..!
치대 군기가 실제로 있나요?
학교마다 많이 달라요.
군기 있는 학교가 꽤 되는 것으로 압니다.
수학공부법
ㅋㅋㅋㅋ 댓글로 쓰기에는 너무 길어져서요...
요약하자면 시도하고-피드백한다 정도가 되겠네요.
체계적으로 읽기 너무 잘읽었습니다
등급대가 낮고
이제 막 실전개념 들어갈려고 하지만
못푸는문제에 대해서
목표와 할수있는거를 중점적으로 의식하면서 고민하고 못풀면 강의를 통해 익햐나가면 될까요?
또 , 4점부터 막히는게 있어서 강의를 통해 최대한 익히는 쪽으로 하고 나중에 다른문제에 적용해보는 식으로 할건데요 .
만약 강의를 통해 배웠다면 ,
스스로 목표와 할수있는거 말고도 문제풀이 과정들을 해설지 작성하듯이 작성해봐야 한다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꽤 많이 모르는문항(4점초~준킬 킬러) 이 나와도 계속 강의를 통해 익혀나가도 된다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국어는 1문단 정리후 계속 읽으면서 2문단 3문단 도 정리.요약 하는 시간을 가지신건가요?
그런데 1문단에서 대체 뭘 말하는지 잘 모를경우나 또 정리하야할게 너무 많을경우 또는 뭘 요약하고 정리해야할지 모르겠으면 저가 독해 자체를 못하는거라 보면될까요?
이항대립 말고도 어떤걸 정리해야하는지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겤ㅅ습니다
잘 읽어주셨다니 뿌듯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1. 충분히 고민을 했음에도 문제가 안 풀린다면 강의나 해설지로 익혀나가면 됩니다. 이때 해설지 읽고 끝! 이 아니라, 내가 무슨 생각을 놓쳤고, 무엇을 새로 배웠는지 피드백을 꼭 해야 합니다.
2. 해설지처럼 깔끔하게 적어두면 도움이 될 겁니다. 다만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정리를 간결하게 하는 등 노력이 필요하겠네요.
3. 준킬러, 킬러가 벅차다면 잠시 미뤄두고, 4점 초반 문제부터 확실히 잡아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국어는
저가 나중에 올렸었는데 다시 질문드릴게요
그리고 국어는 1문단 정리후 계속 읽으면서 2문단 3문단 도 정리.요약 하는 시간을 가지신건가요?
그런데 1문단에서 대체 뭘 말하는지 잘 모를경우나 또 정리하야할게 너무 많을경우 또는 뭘 요약하고 정리해야할지 모르겠으면 저가 독해 자체를 못하는거라 보면될까요?
이항대립 말고도 어떤걸 정리해야하는지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겤ㅅ습니다
(자동차 카메라 지문이나 검색엔진 지문은 무슨말하는지 독해가 아예 안됐었었고 , 점유소유같은건 2문단? 이때부터 점점 이해가 안됐엇습니다)
그리고 수학4점초반이나 준킬러는 어느정도 고민을 해야할까요? 4점초반부터 연습하는데도 잘 안되는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고민을 해야 하는지 시간으로 명확하게 정해진다기보다, '이것저것 다 해보고 안된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나중에 해설지를 보면 놓친 생각을 알 수 있겠죠? 계산을 잘못해서 풀이가 꼬였다던가, 조건을 놓쳤다던가... 이런 부분을 꼭 기록해 주세요. 그래야 피드백을 할 수 있습니다.
국어 칼럼은 옛날에 쓴거라 트렌드와 안 맞는 부분이 꽤 있습니다.... 이 점 감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저는 문단별로 1~2분 정도 요약정리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 정리할 게 많은 경우는 어쩔 수 없습니다. 문제를 그렇게 냈으니까요... 어렵겠지만 머릿속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뭘 얘기하는지 모를 경우에는 2, 3문단으로 넘어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답변감사핮니다.
정말 너무 죄송한데 국어에서 이해가 안되서 2-3문단 넘어갔는데 이해가 끝까지 안되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실 카메라 지문이나 검색엔진 은 막 다른사람들이 어렵다고 한 지문도 아니였고 (물론 bis나 헤겔 등 다른분들 어렵다고 한것도 못풀었습니다 이해디 안되서요)
특히 , 기술쪽에서 머리속으로 그려지는것도 아예없고 해서 문장만 따지고봐도 이해가 되는 문장이 너무없어서 여쭤봅니다
죄송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모르는거 다 물어보셔도 괜찮아요!
이해가 안 간다면 간단히 그림을 그려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특히 과학기술 지문은 그림이 효과를 발휘할 때도 꽤 됩니다. 등식이나 대소비교가 나온다면 식을 써보시는 것도 좋아요.
넵 한번 알려주신대로 국,수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치랑 연치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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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연치 차이가 개원시에 크나요?
살짝 유리한 것 같습니다. 차이가 크지는 않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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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과 전망 어떻게보세요? 워라밸이나 페이도 ..
아무래도 저출산의 타격이 있지 않을까요? 페이가 지금처럼 높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노동강도는 치과 중 가장 편합니다.
린가드님 다시 맨유 가줘요...
그런팀 잘 모릅니다
왜 서울대 거르고 치대가셨나요?
아무래도 전문직 타이틀이 대한 욕심이 컸던 것 같아요
수시로 가셨을 수도 있어서 이런 질문 드리기 실례일 수도 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쭤봅니다. 치대 편입 vs. n수 중에서 도전한다면 어떤 걸 더 추천하시나요? 치대 너무 가고 싶어서 고민중이거든요.. 들어보니까 편입은 고인물들도 많고 특히 요즘편입은 더 빡세다고 하고, 수능은 몇 번 봤지만 그럼에도 성적 올리기가 힘들어서 고민하고 있어요..
제가 편입 관련해서는 아는 게 없어서 답변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