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과탐 응시자 비율 70% 감소 예상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83712
오르비 설문조사 결과
현재까지 과탐 응시자 비율 52% 감소
작년의 경우 현재까지 사탐런 4분의 3이 이루어짐
52*4/3=69.3~~70
나도 이정도까지는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현실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몇문제 안바뀐단 말을 들었는데... 아님 지금사서 풀까요???
-
팔구십퍼요 어떤가요?
-
아침에 국어 5지문 오전 수업시간에 수학과제 20?문제 영어시간에 영어 수특 6지문...
-
부산대 학고반수 2
제가 지금 학고반수하려고 하는데 1학기때 아예 안나가도 되는건가요? 제적당하거나...
-
연예인 왓나벼 8
길가다가 사진찍고가네 애들이 붙잡고 ㅋㅋ
-
엄마한테 고전시가는 도대체 왜 배우는 거냐고 물어보니까 5
너가 술쳐먹고 하는짓은 경찰에 잡혀가는거밖에 없지만 이백 두보 정철같은 사람들은...
-
슬프지만 그건 사실임
-
작년 강k,k+ 5
작년 강k,강k+ 물1 지1 난이도랑 퀄 어떤가요? 좀 싸게 구해서 풀려고 하는데
-
내 재수시절 유일한 빛이었는데 너가 옆칸 울고 있을 때 똥싸면서 사령을 읽어...
-
국장 소득분위? 4
예에전에 현역으로 대학갔을때 10분위? 나와서 못받고 그 이후로 찾아본적도 없음
-
ㅗㅗ 0
니들이 good이라해놓고 왜 풀콤 끊냐 영어공부 다시해라
-
글자크기를 0.5pt 미만으로 줄인다
-
입시요강에 안보이길래 글 남겨봅니다. 무단조퇴, 무단조퇴 3회 누적이면 무단결석...
-
목표 달성할 때까지 수능본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딱히 돈걱정 아예 없어서 가능한건가요.. 대단하신듯
-
단어, 문장 공부하기에 딱 맞는 책임. 글도 싸그리 원전에서 따오는 거라 억지...
-
김범준 스블일정 0
김범준도 강의 일정이런거 그냥 미지쌤처럼 주간스케줄 공지해주면 안되나 강의가 너무...
-
으윽 안 씻으니까 13
공부가 안돼...
-
작수 문학0틀 독서5틀인 저에게는 사형선고임
-
최저 맞추기 위해서는 확통보다 미적이 더 유리한가요? 듣기로는 확통 등급이 겁나 높다는데
-
아슬 아슬하게 인용되거나 기각 혹은 절차문제 들먹이며 각하시킬것같음
-
동의하면 좋아요
-
의사 증원 되서 손해보는건 의사 말고 누가 있는거임?
-
아시는 분 계신가요? 무슨 요일 무슨 시간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
공공공공회전 2
하아
-
문학의 비문학화, 수능서 문학 제외는 피할 수 없는 운명 19
사필귀정 문학같은걸 애들한테 가르쳐서 뭐하나 싶음 그냥 문학 빼고 비문학 8지문...
-
왤케 멍청해졌지 0
-
정원 3000명 복귀 혹은 그보다도 감원 새정권 들어서도 이거는 굳이 일 키우려고...
-
매3문 푸는데 4
개어려워어... 나는 허수인가봐...
-
방에서 이상한 냄새나네 29
쓰레기도 잘 버리고 환기도 두번씩 시키는데 이상하게 냄새가 나네.. 밤꽃냄샌가..
-
나 빼고 다 갓생임
-
KTX에서 멀미하는 레전드 상황;;
-
차이가 매우 컸음
-
훈련하고 쇼핑하고 스카가기
-
몇몇 교수님들 보니 지피티이슈로 과제 내주는거 포기함
-
12시 기상 -> 팔로우한 문만러가 기하문제 올림 -> 아침먹고 그거 계속 푸는데...
-
뭔가 다른 사람보다 밑줄도 많고 조잡한 느낌인디 습관을 바꿔야 할ㅏ요?? 지문 읽고...
-
그냥 대학병원 전공의 모자란다고하는데 일반 동네 병원들 요즘 장비나 시설이...
-
안녕하세요 치과의사만의 커뮤니티 그 이상, 모어덴입니다. 치과대학&치전원 등록...
-
동대 자전인데 2
시스템반도체 vs 전전 어딜가야할지 너무 고민돼요 반도체가 입결은 월등히 좋긴한데...
-
1. 내가 정말 원하는 진로가 뭔지 솔직하지 못했던거 2. 자기확신이 없었던 것
-
영어가 고2까지는 고정 1이 나오다가 고3때 처음으로 6모 2를 맞더니 현재까지...
-
뭐가 더 빡센가요? 과탐 사탐 약대 약학과 약 입결 사탐런
-
중학~고1 과학에서 물화 파트는 항상 최상위권을 찍었다보니 수능 과목으로 선택하면...
-
접수 인터넷 폼으로 방금 했는데, 마음이 바뀌어서 다른곳 지원하고 싶은데.
-
설마 1년 유기한 사람한테 따이는 사람은 없겠지
-
뻔한 것들 기준은 이러합니다 1) 중독성이 없을 것(=당류가 낮을 것) 2) 씹지...
-
번장에 별 매물이 없네요..
-
24: 90 93 99 25: 97 72 88 번외편 22(95) 23(83)
ㄴㄴ 여기가 수험생 커뮤라 그럼
주변 사람들 조사 결과라서 쉴드도 못함 ㅠㅠㅠㅠ
나도 20~30% 정도는 생걱했는데 너무 충격적임
출신지역이랑 어떤 유형의 고등학교인지 좀 알려줘요
시비 거는 건 아니고 상당수의 일반고 재학생들은 그냥 자기가 내신 때 하던 거 , 진로에 맞는 거 칠걸요?
설문조사를 누가 한 거고 표본은 어느 정도죠?
몇시간 전에 올린 게시글이요
지나친 비약인 거 같은데요
그럴 수도 있어요
사실 주변 사람이라고 해도 표본의 오류가 존재하긴하는데 그런것을 잘 고려를 못했네요
과탐이 많이 감소하긴 할 것 같지만 수특 -25%정도가 어느정도 신뢰성 있는 데이터인것 같아요
비판하려거나 시비거려는 건 아닌데 댓글 몇 개+주변의 심증에 기반한 이상한 셈법으로 70퍼센트 이탈이라고 단정짓는 건 너무 억측같습니다..
6월 응시인원정도만 봐도 거의 가닥 잡힐듯요
만약 정말로 절반정도라도 빠져나가면 수시 최저는 심각하게 비상이겠는데요
사실 3모만 봐도 거기서 플마5퍼라고 하면 될듯요
사실 요즘처럼 정보가 공개되어있고 어느정도 합리적인 수험생들이라면 과탐은 우르르 빠지는게 정상적이긴해요
수험생 커뮤니티라는 특수성
국장은 장소가 아니듯 올해 사탐런해봤자 이미 레드오션
꿀이라고 소문나면 이미 늦은것 그래도 가라앉는 배보다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