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구속취소에 野 총동원 했는데..반탄 6만 vs. 찬탄 2.6만
2025-03-09 08:50:18 원문 2025-03-09 06:00 조회수 50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79593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이란 새로운 변수 속에 8일 열린 탄핵 찬반 집회 결과, 윤 대통령 탄핵반대 집회에는 6만명 이상이 몰렸고 탄핵찬성 집회에는 2만6000여명이 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 대통령 석방이 이뤄지기 전 시작된 광화문에는 4만명 이상이 윤 대통령 탄핵반대를 외치며 집결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등 야5당이 총동원령을 내리며 안국역에서 가진 집회에는 8000명이 모이는데 그쳤다.
느슨한 탄핵찬성 여론과 달리 단단한 탄핵반대 여론이 재확인된 것이란 분석 속에 민주당을 비롯해 야당에서 당 차원에서...
-
24/12/06 23:43 등록 | 원문 2024-12-06 21:44
2 4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고려대는 6일 재학생을 중심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
[단독] "방첩사, 비상계엄 포고령 작성"…"심각한 절차 위반"
24/12/06 22:17 등록 | 원문 2024-12-06 21:41
3 2
정당 활동 금지와 위반시 처단 등의 내용을 담은 12ㆍ3 비상계엄의 포고령이...
-
"내 몸이 더 비상"…홍영기, 계엄 사태 중 '다이어트약' 홍보
24/12/06 22:10 등록 | 원문 2024-12-04 18:03
1 3
'얼짱시대' 출신 방송인 겸 인플루언서 홍영기가 비상계엄 선포 중 다이어트 보조제를...
-
"계엄 환영" 뮤지컬 배우, 결국 해고당해…“우파면 머저리인가”
24/12/06 22:06 등록 | 원문 2024-12-06 17:04
2 9
계엄을 환영한다는 글을 썼다가 뭇매를 맞은 뮤지컬 배우가 결국 강사직에서 해고된...
-
유튜버 슈카 "임기 마치길" 발언에 발칵…"계엄 옹호 아니다" 사과
24/12/06 22:05 등록 | 원문 2024-12-06 20:48
1 4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는 것으로 유명한 경제 유튜버 슈카(본명 전석재)가 계엄령 옹호...
-
24/12/06 21:17 등록 | 원문 2024-12-06 21:12
3 2
2024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가 6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
[단독] 선관위 들이닥친 계엄군, 구급차 출동…'유혈사태' 대비 정황
24/12/06 20:47 등록 | 원문 2024-12-06 19:46
0 0
[앵커] 비상계엄령이 발표되자마자, 선관위엔 군인들이 들이닥쳤습니다. 그 순간이...
-
[단독] 2025학년도 수능 대구 재학생 수석·차석 경신고·능인고서 공동으로 나와
24/12/06 20:16 등록 | 원문 2024-12-06 11:16
2 5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대구 재학생 수석·차석은 경신고와 능인고에서...
-
수능 만점 재학생 4명, 모두 서울 학교 이과생…지방 없었다
24/12/06 20:14 등록 | 원문 2024-12-06 13:19
3 13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전 영역...
-
[속보] 홍준표 "윤 대통령 탄핵되면 국민의힘 소멸돼"
24/12/06 18:40 등록 | 원문 2024-12-06 17:42
2 6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되면 여당이 소멸될 것이라는 발언을 남겼다....
-
"제2의 비상계엄 막아라"…국회 광장에 헬기 착륙 저지용 버스 배치
24/12/06 17:16 등록 | 원문 2024-12-06 16:44
1 3
(서울=뉴스1) 한병찬 기자 = 국회는 6일 헬기 착륙 방지 목적으로 광장에...
-
[속보] 충암고, 2개월간 복장자율화 “몰지각한 시민의 본교 학생 부당대우 예방 차원”
24/12/06 16:53 등록 | 원문 2024-12-06 16:33
2 4
윤석열 대통령의 모교인 충암고등학교에서 내년 2월까지 복장 자율화를 선언했다. 윤...
-
-
-
[속보] 윤 대통령, 한 대표와 회동…국민의힘 의총 참석 가능성도
24/12/06 13:33 등록 | 원문 2024-12-06 13:29
1 1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6일 만난다. 여권 관계자는 이날 윤...
정치권 관계자는 "탄핵반대 세력들은 동력이 여전하지만 탄핵찬성 세력들의 움직임은 약해보이는 것이 사실"이라면서 "탄핵이 기각 또는 각하된다 해도 민주당 등 야당 외에는 반발이 크지 않을 것이란 신호로도 풀이된다"고 진단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야당에서 적극적으로 호소해도 탄핵찬성 집회에 대중들이 참여하지 않는 것은 탄핵을 주도하는 세력의 정체성에 대한 의문이 크기 때문"이라면서 "윤 대통령이 잘못한 게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탄핵을 찬성한 사람들 입장에서도 현재 탄핵주도 세력에 대한 거부감이 만만치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국회와 장외에서 매일 윤 대통령 탄핵촉구 여론전으로 총력전을 펼친다는 계획이나, 윤 대통령이 구속취소로 석방돼 탄핵정국을 흔들 여건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탄핵 찬반 여론전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와우
6만도 ㅈㄴ축소한거같은데ㅋㅋ
숫자딸은 아무 의미 없음 ㅋㅋ 신천지가 11만명 가까이 이 난리 치는데 주변에서 본 적 있음? 박근혜 태극기 부대 때가 훨신 더 했음 ㅋㅋ
팩트)찬성 측은 나갈 이유가 없음 왜? 찬성으로 기울었으니까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