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럭스 컨설팅 1칸 합격 후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73255

안녕하세요 저는 25학년도 수능을 치르고 크럭스 팀의 황진표님에게 컨설팅을 받은 학생입니다.
우선 저는 수능 평백 90.5로 건동홍 라인이 적정이었고, 경외시라인 교차 지원도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상향카드가 애매해서 여러 옵션들을 생각해봤지만 마땅한 수가 나오지 않던 상황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받으러 가보니 컨설턴트 분이 올해의 경향성을 보았을 때 중앙대 상경계열이 뚫릴 수 있다고 하셨고, 이에 저는 컨설턴트분을 믿고 중앙대에 두 장, 동국대에 한 장의 원서를 썼습니다. 결과적으로 1지망이었던 중앙대 상경과 동국대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컨설턴트님께서는 제가 고민하는 여러 옵션들에 대해서 질문드릴 때마다 성심껏 답변해주시고 원서접수가 끝난 이후에도 제가 불안감에 질문을 드릴 때마다 친절하게 상담해주셨습니다. 덕분에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믿고 갈 수 있었습니다.
저를 입시판에서 꺼내주신 크럭스 팀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특히 늦은 시간에도 제 질문들에 성심껏 답변해주신 황진표 컨설턴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작수 언매 0
다들 쉽다고들 하는데 난 15분 57초 걸리더라 진짜 죽는줄 알았음
-
아니 조기입학 8
이거 술집 어떻게 좀 못 하나 미치겠네
-
https://orbi.kr/00054680632/%EC%A0%84%2520%EC%A...
-
에반데
-
현여기라 잘몰름 ㅜㅜ
-
어렵게 느껴지는군. 시간 안 재고 푸는데도 1~2개씩 틀리는거보면...응응. 푼...
-
재수 시작할 때 1
글 잘 안 읽히는 거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나요? 게임을 하도 해서 그런가 활자에...
-
누구 추천하시나요 2정도고 지금 김범준 스블 듣고잇어요 작년 서바시즌에 엄소연t...
-
주간지 압도적 1등인줄 알앗는데 평이 이렇게 안 좋다니
-
소맥마는법배웠음 3
맛볼사람 손
-
이런 게 있었네 근데 이거 이과에요? (공대 소속임) 입결표에는 왜 안 뜨지
-
필기가 책하고 괴리가 있다는데 무슨말이지
-
일단 뇌에서 뉴런이 서로 연결되어 어떤 구조를 이루고, 구조=기억 즉, 우리의 모든...
-
씻는 건 아닌데 그냥 하면 기분 좋음
-
내신 1.34 연대공대 11
의대 정원이 다시 3000으로 롤백 됐더라고요? 전체과목 일반고 내신 1.34인데...
-
위 두 문제 그림 그려서 선지별로 해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는 2024 고3 3모입니덩
-
사문경제 하고 잇엇는데 국수 하느라 바빠서 ㅜ 경제는 시장 실패까지만 진도를 뺐어요...
-
근데 의대 복귀 9
안하겠죠?
-
수업시간에 풀 n제 찾는 중 추천점
-
퍼엉 2
터졋다비밀번호486그대에게하늘을 달리다비와 당신 브라보 마이 라이프Craze for...
-
잇올 퇴갤 2
똥마려
-
기다리고 있어 내 칭그들 12시에 공부 마치고 다시 오르비질 ㅈㄴ게 해야징..ㅗㅗㅗ
-
학교 나가기 싫다...
-
근거? 랜덤한 논리가 난입, 간섭, 적자생존, 진화하는 혼돈이 아니라 이 우주가...
-
다들 아시다시피 생명과학I 모의고사는 비유전 13문제(세포 주기 포함) 중난이도...
-
알려주
-
레전드 글 알려주
-
일단 취업이나 다음 커리어가1순위는 아닌거같음
-
과외 2탕뛰고 조교하느라 피곤해서 공부 못햇슴니다 낼부터 다시 빡공할게요
-
제목 어그로 죄송합니다. 보통 이매진 간쓸개 둘 다 푸시나요 아니면 하나만...
-
걍 잇올에 살아야지 거기서는 열심히 하니까 집만오면 무슨 다른 종족이 되어버리네…...
-
때는 2학년때, 걍 인간이 싫어졌다. 학교 선생들 이래라 저래라 하는것도 가소로워서...
-
키 작은 남자들만 있을뿐 175밑은 공부나 ㅈㄴ 해라..
-
아무거나 먹어도 되잖아
-
[팩트 체크] 화교는 수능 망쳐도 서울대? 사실 아닙니다 2
‘화교 특별전형에 의대 합격’ 소문… 서울대에 화교 위한 전형은 없어 최근...
-
정점의 1피스는 소고기여도 양껏 즐겁게 먹는건 돼지고기인듯
-
국어 질문좀.. 4
국어 공부 시작한지 얼마 안된 정시 고3입니다. 거의 겨울방학 전에는 5~6뜨고...
-
작년거는 개어려운 지문 몇개만 상상픽 만들어놨는데 올해는 간단하게라도 배경지식 정리해주네요 굿
-
...이제 그 분량 만큼 오르비로 글을 써야 하네.
-
이거 좀 잔인한가요 12
평생 독방에 가두고 60년간 극도의 우울함과 지루함 단조로움만 느끼도록 우울함을...
-
책펴면 다 유명한 지문 밖에 없는데 진입장벽 더 올린거 같음 ㄹㅇ
-
예전에는 나 스스로 뭔가 아쉽고 그랬었는데 오랜만에 보니까 그냥 잘 본 것 같고 그래
-
상대:머하고 노세여? 나:음.. 저는 주로 공부해요 상대:와.. 공부 진짜...
-
저녁여캐투척 6
음역시귀엽군
-
언제가 잼써? 여름?
-
엄마 없을때는 얼마나 대충 대충 공부하는거야 어 다 보여 너 하는거보면 어 뭐...
-
딱 한시간만... 그러고 나서 리듬게임 조지러 가자
-
사실정병훈듣고싶었는데 없어졌길래 비슷한놈 듣는건데 잘안맞진않는데근데 질려
국어가 아쉬우셨나보네요
잘가셨네
물론 대단하지만 올해 대량으로 빵나서 스나해서 붙으신 분들 많은듯 ㅎㅎ;;

감사합니다. 해당 점수대로 경시건 공대 뚫는 게 여간 어려워서 제일 유리하면서도 가능성 있는 중앙대 상경쪽 바라봤는데, 막판에 붙여서 2월 말에 뿌듯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마저 즐거운 대학 생활 즐기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