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알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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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셋째주 종강 이후부터 시작한 서브웨이 알바
처음 아무것도 몰라서 평일날 경력자들한테 5시간동안 배우고
주말 투입. 샌드위치 빵 미트 치즈 외우기 야채 종류, 소스 종류
외우기, pos기 결제, 전화받기.
첫주는 진짜 힘들었는데 악으로 깡으로 버팀
2주 지나서 일 익숙해짐. 혼자 주문받고 일 체계 이해함
평일 땜빵도 들어감, 뒤질 뻔했음. 근데 주휴 받고 기분좋아서
다음주마다 평일 계속 들어갔음. 시급 1.2배됨
1월말 파트너가 그만둠. 주말에 점장님이랑 둘이서 봄
2월 파트너 들어왔다가 1주만에 추노함
다다음주에 신입 들어오고 좀 괜찮아짐
서브웨이 주말 평일 아침 점심 저녁 다 해봤는데
개 힘듦. 추노 인원 5명은 봤음. 대신 식비 아끼는 건 꿀
저번달 100시간 넘게하고 120+ 버는 거보면 좀 현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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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일러 투척. 11 0
음 역시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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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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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능력 때문이었음 해석하는 연습만 따로 가지니까 풀맞 비율이 늘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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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이어서 좋아했는데 22 0
1컷이 96-97이어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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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라이브 패키지 0 0
시즌1 끝나면 vod패키지로 판매한다던데 시즌1 중간에 들어가면 패키지때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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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언매 0 0
다들 쉽다고들 하는데 난 15분 57초 걸리더라 진짜 죽는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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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할인할때 샀는데 14 3
왜 바겐세일을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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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쓸개는 온라인애서 못삼? 0 0
에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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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선 푸는 현역인데 0 0
어렵게 느껴지는군. 시간 안 재고 푸는데도 1~2개씩 틀리는거보면...응응. 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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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만덕 오우너입니다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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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함


서브웨이 직원 분들 기억력 존경스럽더라
이거 종류 외우는게 빡세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