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교과서 이외의 기출문제 몇개로 짜깁기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57896
편법은 언제나 저격 대상임
이해 안되는 부분은 넘겨라 그걸 이해해야 풀수있는 추론 안나온다
그리고 언제나 평가원은 정보 세팅을 하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그냥
받아들이고 정보 처리하는 식으로 독해해라
-> 22수능 보기 3형제 그리고 헤겔(1문단에서 개념 정의 명시적으로
안 던져줘도 수렴적 상향성을 통해 변증법 이해하라고 요구했음)
-> 그리고 24때 눈으로만 정보 확인하거나 작품 정리하는 공부는
반드시 고난도 문제로 저격한다고 ebs 교사진들이 이야기했음
영어 순서도 하나가 2-3이면 다른건 4-5에서 나오고 다 읽지 않아도
몇몇 단어만 발췌하면 이해하지 못해도 정답은 찾을 수 있다
-> 응 다 1번에서 쳐낼께 한번 그런 믿음을 가지고 풀어보던가 그리고
선지에 키워드 싹 다 박아넣을테니까 키워드 위주로 풀어보렴
문학은 이해 못하니 보기로 기준을 잡고 들어가야 되고 선택지에 모순
있으면 그중에서 답이 나온다
-> 19수능 천변풍경 보기에서 기준 잡아보고15수능 b형 45번에 3번과
4번 정서가 반대되서 거기서 답이 나올 것 같지만 실제로 답은 딴거임
-> 참고로 20수능 학습방법 안내서에서 대표 문항에 천변풍경 26번이
실려있음 니들이 아무리 욕하더라도 난 좋은 문제로 생각한다 이거지
수학도 특수 이런것들은 어거지로 놓고 푸는거 다 알고있고 그런걸
처단하기위해 241122 같은거 내는 사람들임 교과서의 학습 목표와
괴리된 기출분석은 전부 다 저격당할 위험이 있는 도박성 공부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노베 러셀 1
작수 4~5급인데 러셀 단과 가려고 하는데 따로 독재로 개념+기출 좀 하고 6모...
-
아이큐가 2임
-
5번에 2선지에서 배를 집으로 삼아 사는 것 집에 들어앉아 사는 것 모두 물에 사는...
-
늦버기 2
ㅎㅇㅎㅇ
-
까봤더니 하위권 두 자리 수면 슬플 것 같기도
-
3합 메타 못끼겠네요 10
다들 본인 IQ를 어떻게 아는거지
-
현재 생지를 하고 있고 사탐런을 한다면 지구 사문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제 상황은...
-
진심 돈쪼들리니 후회되네 얼굴 좀 팔걸 걍
-
얼버기 6
해가 떴네요
-
좋은 대학의 큰 메리트 중 하나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
고3이랑 비교하면 어느정도 차이난다고 생각하시나요? 취미생활 할 시간은 확보 되는수준인가요?
-
[뉴스리뷰] [앵커] 윤 대통령 구속 취소 청구가 인용된 가운데, 관심은 헌재...
-
바로 접니다 편입은 경찰대, 연고 경영 수능은 의치한 목표
-
어제도 옯만추함 2
들켜버렸네..ㅋㅋㅋ
-
근데 진짜 1
최근 1년간 경기가 너무 안좋아짐 진짜 먹고살기가 너무 힘드네
-
힘내라 샤미코
-
무서운이야기) 근데 그게 막차임 시1발 교통 진짜
-
정신병올거같네 8
죽고싶은데 차마 죽는건 두렵고 뭐하는거지..
-
이제 새학기가 시작되어 수특으로 중간고사 범위 나가는 학생들도 많고 N수생들도...
-
아ㅋㅋ
-
이미 의자는 다 차서 절반이 서서 대기중이네 ㅅㅂ
-
그런걸 내가 현장에서 풀어야 한다고??????
-
1q주고 상당히 어려운문제 풀이 검토해달라고 하는거 걍 내가 푸는거여도 1q에...
-
318
-
220930 13
조건 잘 보면, f(x)-f(0)=x^3(x+4)이다. 따라서 구하는 값은 =>283.
-
인하대 아주대 공대가 15
10년전에 비해 입결나락많이감?
-
ㅈㄴ 토할거같네 근데 먹을게 없음
-
맞팔 해줄사람!! 16
-
인생몰까 0
인생까몰 ..
-
내가 말하는 야매의 의미는 그냥 1대1대응식 풀이임 3
경ma식 보도도 왜 그렇게 오답률이 높았는지 보면 됨 언론 자유와 알 권리가...
-
내신은 국어3 수학3 영어6 생윤3 지구3 화생4 나왔어서 모고는 진지하게...
-
ㅈㄱㄴ
-
병원비 너무 나와서 일은 해야하는데 무거운거 안들고 미성년자 써주는거 없으려나요 공부도 해야하는데
-
주말출근은 좋다 0
손님도별로없고 월루하기딱이네
-
감기에 걸렸다 에휴
-
프랑스의 Antibes에 위치한 소피아 앙티폴리스, 지명의 이름의 유사함에서 알 수...
-
성대 공학계열은 중간공 발사기로 알고 있음
-
ㅅㅂ
-
죽고싶네 8
허리는 아프고 하반신마비가능성도 크다는데 경기는 개판이라 ㄹㅇ 매일 스파게티 라면만...
-
한완수 풀다가 너무 어려워서 답지봤는데 한문제 해설이 8페이지... 이건 좀 아닌거같아요
-
에라이 0
안해 한개도 못 풀겟다
-
사1과1 하면 그냥 둘 다 가산점을 안 주는건가요 아니면 과1에 주고 사1에 안주는...
-
쓸 글이 없다 13
옯태기
-
이고 어케 품 5
힌트 좀미찐이라 못 풀겟음
-
국어 노베 언매런? 12
22 25 수능 응시했고 둘 다 화작으로 봤습니다 22 수능 불화작 개망했고 작수도...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 지키기 조온나 어려움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기 ->...
-
쎈 처음 풀어보는데 b만 좀 풀어보니 술술 풀리긴 하는데 뭔가 풀이방법 연습하긴...
-
아니 화1 하루에 실모 3개씩 풀고 ㅈ1랄 염병을 떨었는데 너무 억울해서...
-
25리트 언어이해 70분잡고 풀었는데 19개 맞았네요... 풀때 선지 다...
헤겔이야말로 영어 빈칸 자리싸움하는 방식으로 풀리는거 아님?
그거 이해없이 지문에 있는 내용 고르면 보기에 특정 선지로 자동으로 가게 만들어 놓은 좋은 문제임
일단 이해가 well defined 되지 않은거 같은데
정 반 합 A B C로 치환해서 자리맞추기만 해도 6문제 다 풀렸음
어쨋든.. 눈으로만(정보 정리만) 하는 공부는 고득점 못하게 막는건 확실함
어라운드뷰는 심지어 발췌독으로도 풀렸음
(이해를 0로 한 상태에서) 발췌독하면 큰일나죠
그니까 정도의 문제라는건데
그럼 0이냐 1이냐가 아니니지 않음?
그럼 열린구간 (0, 1) 사이의 이해만으로 돌파가능할수 있다고 말하는 기존 강의가 틀린것도 아니지 않음?
아니면 이해도 제로여도 풀린다고 공개된 강의가 있음?
그렇지 않으면 쉐도우 복싱같은데
그렇죠 이해가 필요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문제란거죠
엄준식구거님은 딱 오이카와님하고 반대되는 지점에 계시는군요
현존하는 강사중에 이해가 필요없다고 말하는 강사가 있나요? 저는 그게 더 놀라운데 진짜 아웃라이어인 한둘 이상한 사이비면 모를까
문장 하나하나 정확히 못 읽어도 구조만 파악하면 다 맞을 수 있다 이런건 사기란거죠 이해란 너무 의미가 광범위해서 논의가 계속 나오는 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는 이해는 납득과 추론인거고

그런 강사가 있나...?문학은 이해 못하니 보기로 기준을 잡고 들어가야 되고 선택지에 모순
있으면 그중에서 답이 나온다
-> 최인호 말하는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