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든 교과서 이외의 기출문제 몇개로 짜깁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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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법은 언제나 저격 대상임
이해 안되는 부분은 넘겨라 그걸 이해해야 풀수있는 추론 안나온다
그리고 언제나 평가원은 정보 세팅을 하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은 그냥
받아들이고 정보 처리하는 식으로 독해해라
-> 22수능 보기 3형제 그리고 헤겔(1문단에서 개념 정의 명시적으로
안 던져줘도 수렴적 상향성을 통해 변증법 이해하라고 요구했음)
-> 그리고 24때 눈으로만 정보 확인하거나 작품 정리하는 공부는
반드시 고난도 문제로 저격한다고 ebs 교사진들이 이야기했음
영어 순서도 하나가 2-3이면 다른건 4-5에서 나오고 다 읽지 않아도
몇몇 단어만 발췌하면 이해하지 못해도 정답은 찾을 수 있다
-> 응 다 1번에서 쳐낼께 한번 그런 믿음을 가지고 풀어보던가 그리고
선지에 키워드 싹 다 박아넣을테니까 키워드 위주로 풀어보렴
문학은 이해 못하니 보기로 기준을 잡고 들어가야 되고 선택지에 모순
있으면 그중에서 답이 나온다
-> 19수능 천변풍경 보기에서 기준 잡아보고15수능 b형 45번에 3번과
4번 정서가 반대되서 거기서 답이 나올 것 같지만 실제로 답은 딴거임
-> 참고로 20수능 학습방법 안내서에서 대표 문항에 천변풍경 26번이
실려있음 니들이 아무리 욕하더라도 난 좋은 문제로 생각한다 이거지
수학도 특수 이런것들은 어거지로 놓고 푸는거 다 알고있고 그런걸
처단하기위해 241122 같은거 내는 사람들임 교과서의 학습 목표와
괴리된 기출분석은 전부 다 저격당할 위험이 있는 도박성 공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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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이야말로 영어 빈칸 자리싸움하는 방식으로 풀리는거 아님?
그거 이해없이 지문에 있는 내용 고르면 보기에 특정 선지로 자동으로 가게 만들어 놓은 좋은 문제임
일단 이해가 well defined 되지 않은거 같은데
정 반 합 A B C로 치환해서 자리맞추기만 해도 6문제 다 풀렸음
어쨋든.. 눈으로만(정보 정리만) 하는 공부는 고득점 못하게 막는건 확실함
어라운드뷰는 심지어 발췌독으로도 풀렸음
(이해를 0로 한 상태에서) 발췌독하면 큰일나죠
그니까 정도의 문제라는건데
그럼 0이냐 1이냐가 아니니지 않음?
그럼 열린구간 (0, 1) 사이의 이해만으로 돌파가능할수 있다고 말하는 기존 강의가 틀린것도 아니지 않음?
아니면 이해도 제로여도 풀린다고 공개된 강의가 있음?
그렇지 않으면 쉐도우 복싱같은데
그렇죠 이해가 필요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문제란거죠
엄준식구거님은 딱 오이카와님하고 반대되는 지점에 계시는군요
현존하는 강사중에 이해가 필요없다고 말하는 강사가 있나요? 저는 그게 더 놀라운데 진짜 아웃라이어인 한둘 이상한 사이비면 모를까
문장 하나하나 정확히 못 읽어도 구조만 파악하면 다 맞을 수 있다 이런건 사기란거죠 이해란 너무 의미가 광범위해서 논의가 계속 나오는 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는 이해는 납득과 추론인거고

그런 강사가 있나...?문학은 이해 못하니 보기로 기준을 잡고 들어가야 되고 선택지에 모순
있으면 그중에서 답이 나온다
-> 최인호 말하는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