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처없이 밖에 돌아다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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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랑 배드민턴치는 아빠
강아지 산책시키는 아주머니
무리지어 걸어다니며 날 야리는 중학생들 ㅡ.ㅡ 귀여운것들
아무튼 세상은 돌아가고있고
내인생 또한 흘러가고있구나
집에만 있으면 좀 사람이 극단적이게 되는 느낌..
인스타 유튜브 이런거 보다보면..
나가서 사람사는 인생을 둘러본다..
내일은 새벽에 지하철역을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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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지하철 굿굿
밤산책이 참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