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직전 찌라시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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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찌라시 매년 맞는 꼴을 못봄 ㅇㅇ
무슨 imf어쩌구 경제 어쩌구
뭐 무슨교수가 사라졌다는둥 중요도가 변동된다느니 ㅋㅋㅋ
제일 웃긴건 그 교수가 임용내러간건지 수능내러간건지 분간도 못함
이런소리하면 언제 이거는 한번 맞았는데요
베베꼬인 인간들 반박하고싶어서 댓글다는데
그 한번의 요행에 일년을 걸거임?
인생을 건 시험에 투머치는 없으니
중요도 적중 이런거 믿지말고
연계공부할거면 전부다 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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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이 최남단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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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찌라시는 거의 맞긴 했음
그렇군요
그런데 그걸 안다고 다 맞춰낼수있을지는...
걍 자기 자신을 믿고 가자 이게 맞는듯
ㅇㅇ 맞음
내가 선택해서 가야지 그걸 남한테 맡기고 골라준거 안나왔다고 징징대면 안된다고봄
믿거나말거나~~
팩트) 본인은 정을선 전문 대놓고 박아두고 맞췄다
그냥 고전문학만 싹 다 반복하고 가는게 좋은거 같음
ㄹㅇ
저는 솔직히 연계는 문학말고 공부할이유없다고봐요
사실문학도굳이?
확실히 문학정도가 도움되죠
작년엔 서양철학 나온다고 찌라시 꽤 돌았는데 결국 보이지도 않았죠 ㅋㅋ
십년째 그런 패턴임..
아이고.. 그렇군요
찌라시는 그냥 인버스 타는 게 맞음
나오면 클나는걸 위주로 하되 전부 다 보는게..

근데 저 같은 경우면 그 중에서도 중요한데 말 안 나오는 것들 먼저 공부하라 할 듯요. 왜냐면 슬쩍 보니까 커뮤발 찌라시(라 쓰고 모평에 근거한 학원들 추론)까지 다 저격하는 거 같아서..24 때 모평에서 대놓고 동양철학이다 이래서 학원들이 한비자 맞춰버리니까 25 때 대놓고 서양철학만 내다가 24수능 연장선으로 출제해서 통수치고 아마 올해도 모평 기조 안 따르고 가서 학원들 물맥일 가능성 좀 있어보여요
수능에 기조랄게 있었나 싶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