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시대회가 병맛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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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격은 고딩이하인데 실질적으로 문제는
대학교과정 그것도 수학전공 개빡세개해야 풀까말까한
문제로 도배해서 셤문제냄 ㅡㅡ
대표적으로 포잉이랑 k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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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과정 그것도 수학전공 개빡세개해야 풀까말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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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부 KMO 1차,2차에 왜 윌슨정리가 나오며 오일러 파이 함수가 나오며
중국인의 나머지 정리가 나오며 메넬라우스의 정리 체바의 정리 톨레미의 정리 이딴게 왜 나오냐고요 ㅋㅋ
그런다음 하는말이 경시대회 취지가 사교육 그딴거 없이
수학적 사고력이 뛰어난 애들 발굴이 취지라함 ㅋㅋㅋㅋㅋ
무슨 뉴턴이라도 되서 셤장에서 적분법 발명해내서 써먹기를 바라는거야 뭐야 ㅋㅋㅋㅋ
수학적 사고력이 뛰어난건 맞는데 솔직히 사교육은 오바임 ㅋㅋㅋㅋ
제가 아는 KMO 금,은 수십명~수백명 중에 안 받은애 없어요 ㅋㅋ
중학교 어려운 문제집보면 충분히 중학교내용만으로도 어렵게 낼 수 있던데
강필선생말로는
경시대회문제도 고등학교 교과서로 풀수있다던데 ㅋㅋ
하긴 강필그사람은
대학들어와서도 대학시험을 고등학교지식으로만 완벽하게 풀어서 내서
교수가 넌 대학와서 배운게 뭐냐면서 뭐라고했는데
다 맞추니까 할말이없었다고 ㅋㅋ
ㅋㅋ 근데 그건 덧셈으로부터 대학과정을 추론할 수 있다 이런거랑 다를바가 없죠 ㅋㅋ
그때 강필이 그런말했었어요 ㅋㅋ
결국 수학은 추론의 학문이고
수학이란것의 최고 정점은
이론하나하나에 매이지않는 추상적인것이라고 ㅋㅋ
그래서 사실 나중에 위에서 내려다보면
그냥 수능이든 경시대회든 대학과정이든 사칙연산으로 밖에 안보인다고 ;;
더하면 나눠라
ㅋㅋㅋㅋ공감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