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고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351236
제가 이번에 수능에서 언기생지로 42522가 나온 뒤에 대학을 다니고있는데 학교를 다녀보니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학우분들이 강의도 잘 안듣고 놀기에 집중하는것을 보고 진지하게 반수를 고민하게 되었어요. 제가 공부를 고3때 시작하여 공부에 대해 아직 잘 모른다는것을 알고있지만 이런식으로 대학을 다니면 너무 시간이 아까울것 같아서 지금 너무 고민이에요. 또 제가 반수를 한다면 치대를 노려보고싶은데 가능한지 잘 모르겠어요. 여기 형 누나들의 조언들을 들어보고싶어서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정인데 뭐해야됨? 뭔짓을 해도 여기서 떨어지지도 올라가지도 않음. 기출 3개월...
-
..??
-
해서 비길 자신 있음 그정도로 잠자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
배부르면 자는데.. 짐승 합격임
-
신고는 10만명, 警 추산은 5500명…이재명 참석한 尹 파면 집회 2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지 이틀째인 9일 오후 7시경 서울 경복궁역 4번 출구에서는...
-
아직 20대라 모름 제발 좀 달라져라
-
1, 2 때는 인강 들으면서 독서, 문학 등등 공부했었는데 화작은 인강도 없고.....
-
숭배해라 가산디지털단지!!!
-
국어는 기출 막 풀어보고 그러지 말라던데 사탐도 그럴까요?(썅윤)
-
안녕하세요 4
25년 올 한 해도 잘 보내세요. 원하는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PER...
-
99 98 2 99 99면 갈수있나요? 지균되긴해요
-
수학 노베임 수학 해본 적 없고 원래는 단과 듣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다...
-
?????????????????
-
라나 델 레이 노래 틀어놓고 잘 준비 할때가 제일 행복함. 6시간뒤에 또 일어나서...
-
고등학교 이후로 3년째 못함 심지어 재수중 근데 딱히 연애하고싶진않음
-
ㅈㄱㄴ
-
있잖아 0
베이베 베이베 나랑 사귈래 밀고 당기기는 그만해 나 어떡해 놀란 내 가슴이 자꾸 쿵쿵쿵 뛰느ㄴ데
-
힘들어
-
말리지마
-
아웃풋차이가 심하게나나요?
45222면 된다 안된다를 논하긴 어렵고요
본인에게 후회없는 선택인지가 중요합니다
찬고로 저 취한겇맞음 ㅇㅇ
그래도 나름 현직 대면 시머 ta라 인사이트는 믿을바나함